이봐, 친구! 지금의 모습을 선택한 사람도,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도,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인생을 살다보면 필연적으로 부닥치게 마련인 변화의 요구 앞에서 기본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친 것을 아쉬워해 온 독자들. 그들에게 현실의 모습을 파악하고 스스로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그저자 스펜서 존슨이 삶의 진정한 지침서이자 실천서로서 적극 추천한 역작!! 두 마리의 고양이와 두 마리의 쥐가,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제휴관계를 통해 삶의 혼돈 속으로 빠뜨렸다가 다시 질서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듭하면서,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도록 해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그들의 엎치락뒤치락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가 있는 자리를 올바로 살피고, 꿈을 - 성공이어도 좋고 행복이어도 좋고 부와 명예여도 좋다. 그 크기가 작은 것이어도 좋고 큰 것이어도 상관 없다 - 이루기 위한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디디면서 '현실 속의 나'와 '이상적인 나'사이의 차이를 좁혀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