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명문 대성학원과 교육문화기업 웅진의 만남 _ 웅진 만화만점 교과서
좋아하는 것은 스펀지처럼 쑥쑥 받아들이는 초등학교의 학습 능력은 참으로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재미를 붙이면 고학년 과정도 거침없이 흡수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아무리 공부 시간을 늘려도 좀처럼 이해를 못하기도 합니다.
강요하기보다 교과 내용에 흥미를 갖게 할 수는 없을까? 조금 앞선 아이는 스스로 신이 나서 상급 교과서 내용까지 단순에 배우고, 조금 처진 아이도 금세 따라오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그럼 문제의식을 가지고, 40여 년 전통의 입시명문 대성학원과 어린이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웅진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 과정 전체를 만화로 구성한 웅진 만만 교과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만화만 봐도 교과서 개념이 모두 이해되는 책
만화를 이용한 학습물은 많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만화만 봐도 다 이해하는 책은 찾기 힘듭니다. 웅진 만만 교과서의 가장 큰 장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디지털대성 컨텐츠개발실의 엄격한 감수 아래, 까다로운 개념도 만화만으로 터득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다듬었습니다. 그래서 웅진 만만 교과서는 참 쉽고 재미있습니다.
이 책의 두 번째 장점은 알아야 할 것은 다 있다는 점입니다. 한 학년의 내용을 한 권에 요약해 놓은 책들과 달리, 교과 과정의 핵심 개념과 주요 내용을 학기별로 빠짐없이 수록했습니다.
이 책의 세 번째 장점은 저절로 반복 학습이 된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내용일수록 여러 차례 반복되어 나오는 방식을 취하여, 만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학습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네 번째 장점은 판단력과 감성까지 키워준다는 점입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은 수많은 사건과 색다른 인물들을 만나면서 그 나이에 어울리는 갈등을 겪고, 그 갈등을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 가며 성장합니다. 단지 학습만화가 아니라 캐릭터와 함께 성장하며 인격과 감성까지 키울 수 있는 책! 웅진 만만 교과서와 함께 라면 공부가 정말 즐겁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