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클래식 초짜를 위하여
1 어떤 음악을 클래식이라고 하는 것일까?
2 고대음악에서부터 현대까지
2장 클래식으로 한걸음 다가서기
1 매니아로 가는 첫걸음
2 소품으로 클래식과 친해지기
3 초짜 매니아를 위한 옴니버스 편집 음반
4 클래식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크로스 오버 산책
3장 클래식 매니아를 위하여
1 바로크 음악
2 고전주의 음악
3 낭만주의 음악
4 민족주의 음악
5 현대 음악
이헌석의 뮤직파일
부록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
열려라 클래식! 천상의 음악이 들린다 '클래식' 음악은 한번 좋아하게 되면 열광적인 매니아가 되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지루한 음악이라 생각하여 접근도 못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나에게는 지루한 소음으로만 들리는데 어떻게 하면 클래식에 흠뻑 취해 마니아가 될 수 있을까.
이렇게 묻는 클래식 초보자들을 위해 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헌석씨가 5년간의 기획, 5년간의 집필끝에 클래식 안내서 <열려라 클래식>을 냈다. 1장에서는 클래식 초짜들을 위해 클래식 용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서양음악사를 소개 해준다. 2장에서는 클래식 매니아가 될 수 있는 일곱가지 비결을 소개하며 듣기 편안한 클래식 소품에서부터 크로스 오버 음반 소개를 통해 한걸음 더 클래식에 다가서게 해준다. 3장에서는 31명의 주요 작곡가들의 자세한 소개와 함께 400여장의 명반들을 각 시대별로 나누어 현장감있는 해설을 통해 감상의 포인트를 짚어준다. 부록으로 수록된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는 LP부터 CD까지 우리가 듣는 클래식 음반의 역사를 통해 클래식의 변천사를 알려준다.
또한 본문 곳곳에 들어있는 명곡 해설 '이헌석의 뮤직파일', 29편의 만화 '미누와 제이의 클래시컬 러브'는 자칫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음반 하나하나에 대해 낯선 음악 용어를 빌어 설명하기보다,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를 곁들인 <열려라 클래식>은 드넓은 클래식의 바다에서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