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부 부자학 강의
성공플러스 _ 01 | 부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탄생한다
추재벌 따라잡기 01 _ 학력을 뛰어넘어 나만의 장점을 발견하라. 인생 플러스 _ 01 | 두 번의 자살시도
성공플러스 _ 02 | 머리로 계산만 해서는 안 된다
추재벌 따라잡기 02 _ 과감하게 실행하라 인생플러스 _ 02 | 어린 시절
성공플러스 _ 03 | 인간관계에 목숨을 걸어라
추재벌 따라잡기 03 _ 타인들에게 내 이미지를 잘 연출하라 인생플러스 _ 03 | 1976년, 동대문 고속버스 터미널
성공플러스 _ 04 | 돈 관계는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라
추재벌 따라잡기04 _ 철저하게 나를 위하는 것이 남에게도 좋다 인생플러스 _ 04 | 인생의 스승을 만나다
성공플러스 _ 05 | 내일 일도 오늘 당겨서 고민하라
추재벌 따라잡기 05 _ 항상 준비하고 검토하라 인생플러스 _ 05 | 1983년, 직장 생활 시작하다
성공플러스 _ 06 | 돈을 돈답게 대우하라
추재벌 따라잡기 06 _ 부를 향한 확실한 목표를 정립하라 인생플러스 _ 06 | 1993년, 사업 그리고 부도
제2부 투자로 부자 되는 법
성공플러스 _ 07 | 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라
추재벌 따라잡기 07 _ 환금성이 강한 분야에 승부를 걸어라 인생플러스 _ 07 | 1995년, 1천5백만 원으로 가게를 열다
성공플러스 _ 08 | 부채도 자산으로 생각하라
추재벌 따라잡기 08 _ 대출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하라 인생플러스 _ 08 | 2000년, 경매로 부동산에 발을 들여놓다
성공플러스 _ 09 | 현장을 나만의 시각으로 관찰하라
추재벌 따라잡기 09 _ 현장의 목소리를 분별해 들어라 인생플러스 _ 09 | 1억 4천만 원으로 30억 상가를 만들다
성공플러스 _ 10 | 무조건 최고를 잡아라
추재벌 따라잡기 10 _ 비싼게 비싼값을 한다 인생플러스 _ 10 | 2005년, 50억 임대사업자가 되다
에필로그
<기획의도>
이 책의 저자 추재호는 두 번의 사업 실패를 겪고 자살 시도를 하는 등 극한 상황에 내몰렸다가 불굴의 의지로 인생 역전을 이루었다.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난 그는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3040세대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있다. 특히 경제적 실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 땅의 가장들이 절대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포기하지 않는 한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생 후반전이 열린다는 것. 이 책이 독자들에게 최종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다.
<특징>
- 부도 후 10년 만에 50억 자산가로 변신한 49세 남성의 재테크 체험담이다.
- 열악한 상황에서 맨몸으로 장사, 경매, 상가 투자 등에 뛰어들어 성공한 주인공의 흥미로운 인생 역정과 다양한 재테크 기법이 담겨 있다.
<내용 소개>
이 책은 부도와 자살시도라는 극한 상황 가운데에서 화장품 매매와 상가투자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49세 남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인 추재호는 1958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출생했다. 10대 시절 추재호는 좁은 고향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꿈을 꾸었다. 이런 꿈을 안고 추재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서울에 올라왔다. 이후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면서 추재호는 점차 세상을 배웠다. 그러던 중 추재호는 30대에 과감하게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두 번 연이어 사업에 실패하면서 1990년대 중반 화폐가치로 3억이 넘는 8000만원에 가까운 빚을 떠안게 되었다.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집도 처분해야 하는 등 추재호는 한 동안 끝을 알 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헤매었다. 절망 끝에 추재호는 두 번의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족과 오직 한번 뿐인 인생을 위해 추재호는 다시 한번 재도전에 나섰다. 공사판 노무자 일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삶을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던 중 추재호는 우연한 기회에 허름한 화장품 매장을 인수하게 된다. 이후 추재호는 특유의 할인 마케팅으로 자신의 매장을 수도권에서 가장 매출이 높은 매장의 하나로 키운다.
창업 몇 년 만에 사업 실패로 인해 생긴 부채를 다 갚은 추재호는 이후 경매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처음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경매를 통해 얻은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인공은 차츰 상가투자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주인공의 수중에는 충분한 자금이 없었다. 그러나 항상 그랬던 것처럼 추재호는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은행 담당자를 설득해 거액의 대출을 성사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은행 대출에 힘입어 주인공은 최고의 요지에 위치한 상가에 잇따라 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부도 상황을 맞은 뒤 10여년 만에 추재호는 50억 자산가로 부활하는 기적을 이루었다. 하지만 추재호의 성공은 분명 기적이 아니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무릎을 꿇지 않는 그의 근성과 긍정적인 태도, 발빠른 실행력이 이루어낸 결과였다. 과감한 은행 대출과 최고를 추구하는 그의 투자 전략 또한 평범함을 거부하는 주인공의 치열한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것이다. 채무자에서 50억 자산가로 거듭난 추재호는 이제 인생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단단한 바위에서도 뿌리만 단단하면 얼마든지 살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49세, 추재호의 인생철학이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