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그림 작가들이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창작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곤충의 세계, 신기한 물건들로 가득 찬 시장, 눈사람이 되고 픈 풍선.. 아이들에게는 지식이 필요치 않습니다. 어른들이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듯 한 장면 한 장면 아이들의 눈빛으로 정성스럽게 꾸몄습니다. 토끼 콩콩이는 엄마 심부름을 가다가 마침 길을 잃은 아기 두더지와 다람쥐를 만나 그들을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오히려 자신이 길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에 돌아가는 콩콩이를 통해 맑고 따뜻한 동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