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 위에서 자라는 대나무 2. 아버지는 시를 짓고 아들은 글씨를 쓰고 3. 흐드러진 난 무더기에 문자향과 서권기가 흐르고 4.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황하의 물줄기, 강심에 박힌 달빛 5. 삼대동당의 대나무 그림 6. 우득서 -우연히 얻은 글씨 7. 선비가 한 번 속스러워지면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8. 눌인의 서첩에 제하여 쓰다 9. 깡마른 고목과 대나무와 돌이 어우러져 10. 도시든 청산이든 그대가 있어서 선계(仙界)려니 11. 과를 나누지 않고 베푸는 의술, 색을 정하지 않고 그리는 그림, 체를 따지지 않고 쓰는 글씨 12. 솜방망이 안에 숨겨진 철심의 골기 13. 전서는 축복을 싣고 14. 그림으로 전하는 아버지 사랑 15. 다시 무슨 말이 필요하랴 16. 미끄러운 종이 위에서도 붓은 박히고 17. 가슴 속에 산이 하나 자리한 연후에야 蘭을 말할 수 있지 18. 망물아의 자유와 효제의 근엄함 19. 사특한 멋을 부리지 않는 그림, 문인화 20. 뱁새는 푸른 산 어디에서나 살아도 되지만 실은 한 가지면 족하기에 -일지암 21. 오상고절의 국화 22. 그리운 해서, 그 정직하고 성실한 글씨여! 23. 돌과 나무에 새긴 글씨 - 강암이 쓴 비와 현판 글씨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