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글로벌 시대, 나는 준비된 직장인인가? - 시장에서 인정받아야 살아남는다 - 부장, 과장부터 사라진다 - 회사가 사원을 평생 먹여 살릴 수 있을까? 등
2장. 나만의 독특한 전략을 세우자 - 구조조정 전에 준비한다 - 불안하기는 대기업도 마찬가지 - 전직에 대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 등
3장.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라고 할 수 있나? - 프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 - 고졸자, 대학중퇴자도 치열한 경쟁자 등
4장. 내 경쟁자는 세계인, 서툰 영어라도 자신 있게 구사하자 - 나는 ||^지구||^에서 태어났다 - 고정관념은 빨리 버릴수록 유리하다 등
5장. 안정은 또 다른 위험신호,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는다 - 전직의 기회는 최소한 세 번 찾아온다 - 3년 주기로 계획을 세운다 - 채용자는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등
6장. 프로들의 천국, 미국을 따라 배우자 - 돈에 무관심하면 CEO가 될 수 없다 -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 도전과 방어의 능숙한 위기관리 등
7장. 인생의 주인은 나,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갑작스런 구조조정이 내 인생을 바꾼다 - 프로의 세계에는 정년이 없다 등
디지털, 지식경영, 소프트웨어, 국제화 시대로 얘기되는 21세기. 새로운 세기에 살아남으려면 직장인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명확한 방향감각과 뚜렷한 목적의식, 그리고 이의 구체적인 실현방법과 노하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모니터 컴퍼니의 일본 지사장인 저자는 수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컨설팅을 해주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하면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는가를 제시해준다. 그것은 한마디로 ||^프로||^가 되는 것. 자기자신을 경영하고 육성하고 꽃피우는 것이 모두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저자는 ||^내가 나 자신의 CEO||^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기업이 개인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대기업을 비롯해 영원히 안정적인 기업이란 없을 정도로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주장하는 대변혁시대의 52가지 생존법칙을 참고로, 자신이 바로 자기자신의 CEO임을 자각한다면 보다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