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Ⅰ 대학 입시 방향 01 입시 현황과 전망 02 입시에 강해지는 일반고 03 변화하는 입시
Part Ⅱ 교내 활동 및 활용 01 일반고의수시 대비 활동 02 학교생활기록부 03 학생부종합전형
Part Ⅲ 모의고사의 활용 01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 성적표 02 정시 배치표
Part Ⅳ 수학능력시험의 이해 01 수능시험 과목의 이해 02 탐구과목의 특징 및 이해
Part Ⅴ 일반고의 학습법 01 고교 생활 안내 02 전략적인 학습법 03 영역별 공부법 04 국, 수, 영 과목의 중하위권 학습법 05 고3 시기별 학습법
Part Ⅵ 입시개요 01 수시전형 02 정시전형
Part Ⅶ 지원전략 01 대입 지원 절차
Part Ⅷ 실제 사례 01 인문계열 02 자연계열
Part Ⅸ 일반고 선생님의 꿀팁
1. 수시의 확대,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중요해지다.
올해 입시의 가장 큰 이슈는 수시의 확대이다. 그중에서 일반고가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부전형이 전체 수시의 약 90%로 늘어나 학교생활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로써 '대입은 한판 승부'라는 말은 사라질 전망이다. 이제 학생들은 고등학교 3년이 담긴 생활기록부와 내신으로 대학에 자신을 보여줘야 한다. 꾸준한 성적 향상으로 성실성을 대변해 보이거나 지망하는 학과와 연관된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등의 내신 관리로 대입 성공을 노려야 한다.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은 대학별로 수능최저등급과 필수수능과목이 다르므로 수능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대학에서 성적만 보는 것은 아니다. 평소 학교생활이 하나부터 열까지 적힌 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우리 학교에 맞는 학생인가'를 판단한다. 취미, 동아리 활동, 장래희망 등 학교생활기록부에 들어갈 내용은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장래희망이 꾸준히 '일본어 선생님'이었는데 전혀 다른 물리학과에 지원하면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이다. 특목고에 비해 내신에 강한 일반고 학생들에게 수시 확대는 좋은 소식이지만 신경 쓸 것이 많아 까다롭다.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일반고를 위한 대입 상담소]에서 이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꼼꼼히 확인해 보자.
2. 선생님에게 꼭 물어보고 싶던 질문! [teacher's 콕콕]에서 알려주마!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어려운 용어를 접할 때가 많다. '정성 평가'와 '정량 평가'는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이렇게 생소한 입시 용어는[teacher's 콕콕]에서 확인해 보자.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한 설명을 담았다. 또 [teacher's 콕콕]에서는 실제 입시 상담에서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2학년 때 특정 학과를 목표로 하고 학생부 활동도 거기에 맞춰왔는데 막상 3학년이 되고 보니 점수가 부족한 것 같아요. 지원 학과를 바꿔야 할까요?' 같은 질문이나 '1학년 때 학생란에 [현재 진로희망 없음]이라고 적었는데 어쩌죠?' 같은 고민거리 등이다. 이에 대한 선생님의 특급 해결책이 [teacher's 콕콕]에 적혀 있으니 놓치지 말자.
3. 어떻게 공부해야 득일까?
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단시간에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등급에 맞는 공부법으로 한 단계씩 성적을 올리거나 유지해야 한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가장 약한 부분을 파악해 먼저 공략하기'가 최적의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등급이 낮은 학생은 기초가 부족한 것이니 저학년의 과목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등급이 높은 학생은 등급 유지를 위해 자주 틀리는 문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이 책에서 조언하는 등급별 공부법으로 자신의 성적에 맞게 공부 계획을 세워 보자.
4.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가?
대입에 성공하려면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다. 내신 점수와 모의고사를 통한 예상 수능 점수를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 그룹을 찾아야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학생이 많다. 이 책에는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 계산법부터 모의고사 성적 산출법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그룹과 전형을 골라 스스로 맞춤 전략을 짤 수 있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