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편> 비와 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바람은 어떻게 해서 부나요? 태풍이란 무엇인가요? 남극과 북극 중 어느 쪽이 더 추운가요?
<우주편> 왜 우리는 달의 뒷면을 볼 수가 없나요? 월식은 어떻게 일어나나요? 혜성의 정체는 뭔가요? 성운이 뭔가요?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궁금증과 비, 바람, 눈, 안개, 날씨에 대한 궁금증, 태양을 비롯한 여러 별 등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두 과학 박사인 ‘문빡이’와‘답빡이’가 시원하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일상생활 그 자체가 과학이고, 인간의 생, 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과학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과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알아야 할 것들을 잘 알아서 함께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므로 환경이 파괴되고, 몸이 병드는 경우도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런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어린 시절부터 과학 이야기를 부담 없이 자주 접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학 책이 아닌 친근감이 가는 책으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되는 과학이야기를 아래의 특징들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①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문제를 내고 답을 하는 형식으로 엮어서 보다 쉽게 바로 알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② 아이들의 흥미를 돕기 위해 캐릭터를 등장시켜 책 전체를 이끌어 가게 하였습니다. ③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매 페이지마다 대화 형식의 삽화를 통해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④ 한 권에 초등생이 알아야 할 우주, 환경, 기후에 관한 기초 과학 상식을 담아서 교과 과정에서 다루어질 과학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책 한 권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⑤ 이 책의 저자 김복용 선생님은 교육인적자원부 산하에 있는 국제교육 진흥원에서 출간하는 도서 집필에 글과 삽화 작업에 참여한 분으로 이미 여러 권의 과학 도서를 출간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어린이의 심리와 눈높이를 잘 알고 집필한 도서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