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입체공작’으로 만드는 즐거움, 보는 재미, 모으는 기쁨을 선사한다. 곤충 입체공작은 <곤충대전 벅스벅스> 만화에 등장하는 곤충들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독자들은 실제와 흡사한 입체공작을 직접 만드는 즐거움과 함께 정교하게 표현된 곤충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음 권에 추가되는 곤충 입체공작을 차곡차곡 모으는 콜렉션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곤충 입체공작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선사할 아이디어 상품인 것이다. 공작은 접는 선을 따라 모형을 접은 후 간단한 풀칠만으로 완성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쉽게 제작해 볼 수 있는 아트지 재질로 만들었으며, 3D 입체 기법을 사용해 실제 곤충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1권에서는 왕사마귀, 사슴벌레, 아틀라스 비틀, 불개미를 준비했다.
벅스마스터를 꿈꾸는 라버의 본격 곤충소환 판타지 만화가 전개된다. <곤충대전 벅스벅스>는 미지의 세계 판타지아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곤충 소환 판타지 만화이다. 곤충 소환술사의 최고 수준인 벅스마스터를 꿈꾸는 말썽꾸러기 소년 라버가 주인공이다. 우연한 기회에 짝퉁 곤충학교 ‘벅스 아카디아’에 입학한 라버가 좌충우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판타지아 대륙 남동쪽 끝단에는 풀잎 왕국이 있다. 비록 아주 작은 국가이지만 결코 주변국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일이 없다. 이곳에는 대륙 최강의 벅스마스터를 양성하는 벅스 아카데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곤충을 소환할 수 있는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스토리는 벌레 알러지를 딛고 곤충 소환술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라버의 모험을 따라간다. 독자들은 개성 넘치는 여러 캐릭터들의 갈등, 라버의 라이벌인 천재소년 케인과의 경쟁을 통해 우정과 용기의 힘을 배울 수 있다. 개구쟁이 라버가 아이템을 획득하며 곤충 소환술사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에 어린이들은 저절로 동화되어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 주는 판타지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또 각 캐릭터들이 소환한 다양한 곤충들이 전투를 벌여나가는 과정 속에서 곤충의 생활방식과 습성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곤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만화 캐릭터와 세밀화로 표현한다. <곤충대전 벅스벅스>에는 곤충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학습 코너 ‘벅스 지식왕’을 마련해 놓았다. 당연하게 곤충이라고 생각했던 거미가 곤충이 아닌 이유, 파리와 같은 해충이 곤충으로 분류되는 이유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곤충과 가장 작은 곤충은 어떤 것인지? 재미나고도 알쏭달쏭한 곤충 상식들을 알차게 정리한 ‘벅스 지식왕’이 곤충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또 매 권마다 등장하는 곤충들에 대한 정보를 ‘벅스 미니백과’에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다. 세밀하게 표현된 그림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만화에서 봤던 곤충들에 대한 상세한 과학 생태적 지식을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