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오르비스 옵티무스란 01 제7차 교육과정과 2005학년도 이후의 수능 02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찾아라 03 수능 시기별 대비 전략 04 서울대 심층 면접, 길이 보인다 05 긴 여행의 끝에 이르기까지 (합격수기)
정보는 나누어야 한다 제1장은 제7차 교육과정과 2005학년도 이후의 수능에 대한 입시전략을 담았다. 입시정보사이트 <유니드림> 운영자 임근수와 <오르비스 옵티무스> 대표 운영자 이광복이 변화된 입시정보와 그에 따른 대처방법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2005학년도 수능은 제7차 교육과정 개편 이후 처음 치르는 입시이다. 각 대학별로 달라진 모집 요강에 맞추어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는지, 내신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탐구영역의 중요성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등 수험생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2005학년도 입시에서는 점수표기도 완전히 바뀌었다. 점수표기가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 기준으로 바뀌었다. 점수기록에서 가장 중요한 “표준점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공부방법 이보다 자세할 수 없다 제2장은 공부방법을 각 영역별로 <오르비스 옵티무스> 회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상세하게 풀이하고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열심히 하면 누구나 점수가 올라간다”의 상식적인 수준의 공부방법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수능에서 성공한 고득점자들의 비법이 담겨있다. 그 비법을 활용하여 어떻게 자신들의 고득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언어 영역에서 지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독서량이 적어도 언어 영역에서 만점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왜 사소한 계산 문제에서 늘 막히는 것일까? 이제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불안한 수리탐구 점수는 그냥 포기해야 하나? 영어에서 확실한 고득점을 보장하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 영어 문법 공부, 꼭 필요한 것일까? 사회탐구 공부에서 교과서가 우선이라는데 왜 그런 말들을 할까? 과학탐구 공부의 확실한 지침은 있을까? 과학탐구 선택과목들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 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최정예 집단 <오르비 옵티무스> 회원들이 쓴 총 19편의 공부 방법에 대한 글들을 읽고 나서 자신의 공부 자세와 비교해 보면 앞으로 수능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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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