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지나가는 나그네 2장 무엇을 위해 사는가? 3장 인생의 부자 4장 사람의 향기 5장 초월할 수 있는 사람 6장 하늘을 향한 기독인 7장 영성의 촛불
- 부록
향기 없는 꽃이 아름다운 꽃일 수 없듯이 향기 없는 삶 또한 온전한 삶일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의 삶의 흔적은 남기 마련이고, 그것이 향기가 되어 풍겨지기 마련입니다. 얼굴에 손에 또는 자신도 모르는 분위기로 그 “삶의 흔적”이라는 향기를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은 삶의 종착점을 향해서 가는 사람이 아니라 어쩌면 삶의 무게에 눌려서 힘든 삶을 사는 사람, 정체성을 상실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아름다운 인생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당신의 질문에 답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