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 텔레스 : 생물은 물질로부터 우연히 생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미술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그래도 지구는 돈다 베살리우스와 윌리엄 하비 : 인체의 신비를 벗겨라! 아이작 뉴턴 : 달은 지구를 향해 떨어지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 짜릿한 전기, 대발견! 알렉산드로 볼타 : 전기의 흐름을 잡아라 마이클 페러데이 : 발전기를 만든 제본공 토마스 앨버 에디슨 : 멘로파아크의 마술사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 X선은 모든 사람들의 것 찰스 다윈 : 진화는 불쾌한 진실이다 그레고어 멘델 : 고맙다, 완두콩아! 앙투완 라브아지에 : 산소는 더 이상 쪼갤 수 없다! 루이 파스퇴르 : 해로운 박테리아를 찾아라 존 돌턴 : 쪼개고 쪼개면 무엇이 남을까? 마리 퀴리 : 폴란드의 빛이 된 여인 닐스 보어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것은 무엇일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시간과 공간에 대한 생각을 뒤엎다 알프레드 베게너 : 앗! 대륙이 움직인다 토마스 헌트 모건 : 자식은 부모로부터 유전적 영향을 받는다! 스티븐 호킹 : 블랙홀은 검지 않다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발달 탐구의 길라잡이 인류의 역사는 과학 발전의 역사와 같습니다. 인류는 수만 년에 걸쳐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불을 발견하고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면서부터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드넓은 우주에 무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수천 개의 인공위성을 띄워 올릴 만큼 높은 과학 기술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 기술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현재의 과학 기술은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의 원리를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인 것이지요. 하나의 발명과 연구결과 위에 또하나의 발명, 발견이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오늘날의 과학 기술을 낳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현대를 ‘과학 기술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과학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미 우리는 과학기술을 이용하지 않고는 생활하기 어려울 만큼 과학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 기술을 올바르게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세상 모든 과학자의 과학 이야기>는 기존의 과학 서적이 몇몇 과학자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고대 탈레스부터 현존하는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의 살아있는 과학 기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과학자의 과학 이야기>를 통해 아주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인류를 위한 거대한 발명의 꽃을 피운 과학자들의 노력과 끈기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불과 500년 뒤에는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주장하여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괴롭힘을 당한 과학자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가 있었기 때문에 20세기에 달나라에 우주선을 쏘아 올릴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비 오는 날 번개 속에 전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과학자 프랭클린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바탕으로 에디슨이 전등을 발명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완두콩을 재배하여 유전의 법칙을 연구한 과학자 멘델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DNA의 유전자 염색체 연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복제 양이나 복제 인간과 같은 수준 높은 과학 기술은 오래 전에 이루어진 아주 작은 연구 결과가 쌓이고, 그 위에 또 새로운 과학 연구가 쌓이면서 현재와 같은 놀랄 만한 과학으로 발전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말하는 로봇이나 인공위성은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세종대왕이 컴퓨터라는 기계를 상상이나 해 봤을까요? 그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불과 500년 뒤에는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