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1부 자본시장통합법과 금융 빅뱅의 시대 1강. 강의를 시작하며: 경매펀드, 기적을 부르는 가치투자 2강. 자본시장통합법이란 무엇인가? 3강. 금융 상품, 백가쟁명의 시대가 열리다 4강. 금융 상품도 원스톱 백화점 쇼핑으로! 5강. 투자자가 손해 보면 판매 회사가 배상?! 6강. 자통법과 금산분리 완화: 삼성은행의 출현? 7강. 자통법 시대, 포트폴리오 구성의 대원칙 8강. 자통법과 부동산 시장의 업그레이드 9강. 자통법과 부동산 법제도의 개혁 10강. 자통법과 부동산 투자 패턴의 혁명 11강. 소견: 자통법의 빛과 그림자 2부 글로벌 금융 위기와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12강. 글로벌 금융 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 13강. 금융 위기 이후, 주택 시장의 위기 진단 14강. 1998년 IMF와 2009년 금융 위기 비교 15강.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의 전망한다 16강. 부동산 경기 회복, 무엇을 할 것인가? 17강. 금융 위기 이후, 펀드 시장의 변화 18강.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펀드의 전망 19강.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투자 패턴의 변화 20강. 글로벌 경제와 부동산 가격지수의 선진화 3부 부동산 펀드란 무엇인가? 21강. 부동산 펀드는 부동산 투자의 혁명 22강. 부동산 펀드는 망해도 부동산은 남는다? 23강. 재테크의 꽃, 부동산 금융 상품 24강. 부동산 펀드와 부동산의 위험성 25강. 부동산 펀드도 금융 펀드이다! 26강. 부동산 펀드와 자산 포트폴리오 27강. 부동산 간접투자와 직접투자 28강. 부동산 펀드의 종류 및 특징 29강. 초보자의 부동산 펀드 check list 30강. 부동산 펀드는 국가 경제에 ‘순기능’ 31강. 부동산 펀드와 주택 시장 시스템의 변화 32강. 부동산 펀드는 모범적인 장기 투자 33강. 대출형 펀드의 특징과 check list 34강. 임대형 펀드의 특징과 check list 4부 경매를 알아야 경매펀드가 보인다 35강. 경매, 그 야누스의 매력과 유혹 36강. 경매에 대한 오해: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37강. 경매 재테크와 주식 그리고 채권 38강. 경매 재테크의 진정한 매력은? 39강. 경매의 종류: 강제경매와 임의경매 40강. 경매의 절차와 현장 답사 41강. 경매와 리모델링은 ‘찰떡궁합’ 42강. 경매의 함정, 필수 체크사항 몇 가지 43강. 단독주택 경매 입찰의 몇 가지 원칙 44강. 아파트 공동주택 경매 입찰의 몇 가지 원칙 45강. 상가용 부동산 경매 입찰의 몇 가지 원칙 46강. 토지 및 농지 경매 입찰의 몇 가지 원칙 47강. 특수 부동산 경매 입찰의 몇 가지 원칙 5부 경매펀드의 운용 전략과 전망 48강. 경매펀드는 경매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49강. 경매펀드는 어떻게 운용될까? 50강. 경매펀드는 신비한 타임머신 투자 51강. 경매펀드와 과학적인 롱숏 전략 52강. ‘저위험, 고수익’ 경매펀드의 분산투자 53강. 경매펀드와 역발상의 가치투자 54강. 경매펀드는 ‘다우의 개’를 찾는다 55강. 부동산의 가치 함정을 피하라 56강. 경매펀드는 어떤 부동산에 투자할까? 57강. 경매펀드는 어떻게 부동산을 매입할까? 58강. 경매펀드 전문가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59강. 경매펀드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는 방법은? 60강. 리모델링, 경매펀드의 수익 극대화 전략 61강. 매각 전략: 사는 것은 기술, 파는 것은 과학 62강. 경매펀드가 넘어야할 한계는 무엇인가?
2009년, 요란한 잔치는 끝났다. 경매펀드가 새로운 투자시대를 선도할 것이다
- 자본시장통합법 시대, ‘고수익, 저위험’ 부동산 경매펀드의 국내 최초 일반 해설서 - 1000% 수익률의 신화, 경매재테크 성공모델 1호, 10년 전 경매대중화를 이끌었던 경매 1세대, 현재도 소득세 5억을 내는 경매계의 강타자, 이승주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책 - 경매펀드는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체계적인 임대전략, 가치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리모델링 전략, 절묘한 매도타이밍의 매각 전략 등 과학적인 운용 전략을 통해 임대수익 및 매각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부동산 펀드이다. - 부동산의 직접 소유가 아닌 펀드 투자를 통한 간접 소유는 부동산 투기의 ‘광기의 시대’를 종결하고 부동산 시장을 건전한 투자의 무대로 만드는 동시에 정당한 투자의 결실로서 투명한 부의 재분배를 구현할 수 있다
“돈을 벌고 싶으면 펀드의 줄에 서라” “수익률 몇 백 퍼센트를 보장한다” “우리 펀드야 말로 재테크의 최고의 수단”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전문가들이 운용하는 최고의 **펀드” 불과 몇 개월 전까지 전 국민을 펀드 광풍으로 몰아넣었던 주식형 펀드 회사들의 한결 같은 홍보 문구들이다. 이를 반영하듯, 2007년 말을 기준으로 주식형 펀드의 계좌수도 1,000만 개를 넘어섰고 국민 4명 중 1명꼴로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으며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은행 예금과 적금을 해약하고 펀드에 가입했다. 매주 1조원 이상의 자금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되었으며 주식형 펀드 설정잔액은 80조원(2007년 7월 기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잔치는 끝났다” 반 토막이 난 자신의 펀드 계좌뿐만 아니라 원금을 모두 날려버린 사람들조차 망연자실할 뿐 하소연할 곳은 없었다. 고객들의 손실에 대해 책임지려는 회사나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다. 고객의 눈물과는 상관없이 이미 펀드 운용 회사나 전문가들은 상당액의 수수료를 챙긴 후였다.
이제는 소위 ‘경매 전문가’들이 주식 투자 전문가의 자리를 대신하고 나섰다. 소위 ‘경매 열풍’ ‘경매 광풍’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이다. 모든 직장인들에게 부동산 경매로 재테크하라며 ‘1억으로 100억 벌기’라는 사기성 멘트까지 난무한다. 심지어 경매 관련 베스트셀러 책 중에는 “2년 만에 20만 원으로 500억을 벌었다”는 저자의 소개가 버젓이 실리고 있다. 그러나 또다시 잔치가 끝나면 그들은 자기 지갑을 채우고 떠날 뿐이다. 경매 희망자들이 약육강식의 경매세계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함정에 빠져 꿈을 상실하고 눈물을 흘리더라도 상관없이 말이다.
이 책은 그동안 출판된 수많은 경매 관련 서적처럼 경매 테크닉이나 노하우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으며 또한 경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심어주지 않는다. 이 책은 소위 미국발 금융위기와 자본시장 통합법의 시대를 맞아 부동산 펀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서 특별히 경매펀드의 활성화를 주장한다.
저자에 의하면,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통합법은 그동안 부동산 펀드 및 경매펀드의 활성화를 제약하던 각종 운영 제한과 법 제도 등을 개혁하면서 부동산 펀드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분석한다. 소위 ‘부동산 투기’의 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동산 펀드 및 경매펀드가 부동산에 소액 투자를 가능하게 만들어 부동산의 건전한 수익창출에 서민들도 동참할 수 있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부자들만의 특권이던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임대 및 매매 수익을 서민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의 성격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부동산 펀드의 대중적인 활성화는 부동산 시장을 휘두르는 투기 세력을 배제하면서 건전한 투자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동산의 직접 소유가 아닌 펀드 투자를 통한 간접 소유는 부동산 투기의 ‘광기의 시대’를 종결하고 부동산 시장을 건전한 투자의 무대로 만드는 동시에 정당한 투자의 결실로서 투명한 부의 재분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주식이나 채권은 투자대상 기업이 망하면 휴지가 되어 버리지만 부동산 및 경매 펀드의 경우에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원본실물(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은 남는다는 ‘진리’를 강조한다. 부동산 및 경매펀드의 주식이나 지분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만큼 부동산 및 경매펀드는 부동산의 ‘안정성’과 금융의 ‘수익성’이 결합된 최고의 투자 상품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펀드 중에서도 경매펀드야말로 가장 탁월한 투자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경매펀드는 기본적으로 경매 시장에 나온 부동산의 낙찰가율을 최대한 낮춰 수익률을 극대화시킨다. 때문에 일반 매매 및 임대료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부동산 펀드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취득 가격이 낮아야 운영에 따른 수익률도 높아지고 향후 자산 매각에 따른 자본이익이 커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저자에 의하면, 경매펀드는 경매시장의 수익성 물건을 효율적 가격으로 낙찰 받는 취득 전략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레저용 등 투자 대상을 다변화함으로써 수익성 있고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저자는 경매펀드의 강점으로서 리모델링 전략을 강조한다. 과학적인 가치평가 기법에 기반해 낙찰 물건의 효율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부가가치를 증식시켜 임대 및 매각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단기간에 2배의 수익을 올리는 경매펀드의 리모델링 재테크는 ‘찰떡궁합’으로서 향후 부동산 투자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경매펀드는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체계적인 임대전략, 가치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리모델링 전략, 절묘한 매도타이밍의 매각 전략 등 과학적인 운용 전략을 통해 임대수익 및 매각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부동산 펀드라고 주장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