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학생에서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 스타일의 책이다. 인체는 수백만 개의 자그마한 세포를 구성되어 있다. 세포는 피부, 근육, 뼈를 만들어내고 메시지를 보내고 또 세균과 싸우기도 한다. 이 놀라운 그림책은 그 많은 세포들이 단 하나의 세포에서 성장하여 결국은 사람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전인자란 너를 만드는 설계도란다. - 네 몸을 이루는 무수한 세포 하나 하나에는 10만 개 이상의 유전자가 있단다. 유전인자에 대해서 알게 되면 다음과 같은 아주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단다.
너는 왜 이 세상에서 하나 뿐일까? 너는 왜 부모님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겼지? 사내아이와 여자아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뭘까? 유전인자는 위에 둘 사이의 차이점과 무슨 관련이 있지? 침팬지가 나와 같은 유전인자를 갖고 있을 수 있을까?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