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다 더 풍성하게 즐기기 위한 4가지 팁 1. 세계적인 여행지의 풍경을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감상 동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모스크바 바실리카 대성당의 아름다운 풍경, 16~17세기로 시대를 건너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프로투갈 리스본의 바이로 알토 풍경, 오랜 세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완성시킨 터키의 카파도키아 등 볼수록 신기하고 매력적인 세계 곳곳의 풍경 그림은 시공간을 초월해 그곳을 거니는 듯한 착각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2. 아름다운 여행지 풍경 속에 감쪽같이 숨은 그림 찾기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나 건축물의 유려한 선을 따라가다가 감쪽같이 숨은 그림을 찾아내는 재미 또한 이 책이 지닌 묘미이자 매력이다. 숨은 그림을 찾아내기 위한 당신의 성취동기를 자극하고,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며, 마침내 숨은 그림을 찾을 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누리게 해줄 것이다.
3. 여행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적인 흥미 충족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했지만 그는 성당이 완공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격언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인도 타지마할에서는 아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아름답고 웅장한 예술로 승화시킨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어느 곳 하나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를 품지 않은 여행지는 없을 것이다. 여행지 각각에 얽힌 상식 팁이 당신의 역사, 문화 상식을 넓혀줄 것이다.
4. 아름다운 여행지 풍경을 색칠하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 검은색 선으로만 그려진 세계 곳곳의 여행지 풍경에 색볼펜이나 색연필, 싸인펜 등을 이용해 색칠하면서 나만의 버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완성해보자. 열심히 색칠하다보면 어느덧 몸과 마음이 여행을 다녀온 듯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