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사춘기 심리계발 에세이집!
'아니"라고 똑 부러지게 말할 줄 아는 아이가 긍정적인 리더로 성장한다!
『거절 수업』은 '아니(No)'라고 말하기 어려워하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방벙을 일러주는 에세이집이다. 특히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통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남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과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을 짚어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거절'은 단순히 친구의 부탁을 물리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개인에 대한 모든 부당하고 일방적인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써, 넓게는 사회적 차별이나 유행이나 광고의 강요 등이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거절'의 기술은 어떤 부분에서는 자기주도적 리더십 훈련과 일맥상통하는 면을 갖고 있다.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은 애착 관계에 놓여 있는 대상과의 관계성에서 상처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수동적인 의사표현이 습관화되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자기 주도적 존재로서 성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아니'라는 단 한 마디의 거절 의사는 아이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