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정겨운 시골의 모습을 가득 담았습니다.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세밀한 그림 속에 여러 사람들의 푸근한 인상과 풍경을 묘사했습니다. 시골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자연을 벗삼아 정감있게 사는 아름다운 시골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시가 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 아이들! 시골 생활이 주는 불편함에 낯설어 하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연을 벗하며 정감있게 사는 아름다운 시골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첫 세상 나들이> 시리즈 특징*
이 책은 도시와 시골 또는 물이 있는 곳에서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자연 풍경들을 그림으로 보여주며 넓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어떤 주인공을 등장시켜 스토리하지 않고 양면의 그림을 연결시켜 드넓은 평야나 자연풍경, 도시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람들과 여러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아이는 세상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합니다. 또 그림책에 나오는 짧은 지문은 이런 모든 상황들을 설명하지 않아요. 한 가지 혹은 몇 가지만 묘사함으로써 아이가 직접 숨은 그림을 찾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유발하지요. 아이는 많은 장면들 속에서 지문에 맞는 그림을 찾음으로써 성취감을 맛보며 지문에 나오지 않은 그림들은 아이는 묻고 어른은 설명해줌으로써 아이는 좀 더 많은 사회 현상들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