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분의 시간이라도 소중하게 사용해라 02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제대로 하는 습관을 가져라 03 적은 돈을 잘 써야 큰돈을 쓸 줄 안다 04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도전해라 05 예의는 사람을 돋보이게 한다 06 노력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07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거짓말을 잘한다 08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09 한 가지 모습으로 편견을 갖지 말거라 10 너만의 생각으로 너의 인생을 살거라 11 자만심이란 허울은 갖지 말아라 12 바른 말씨는 사람을 돋보이게 한다 13 좋은 친구와 깊은 우정을 맺어라 14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사귀어라 15 건강한 욕심은 좋은 거란다 16 배려를 할수록 너의 삶은 아름다워진다 17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본받아라 18 밝은 표정은 네 인생을 밝게 만든다 19 유머와 가벼움을 구별하는 지혜를 가져라 20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아라 21 라이벌을 소중히 생각하고 정당히 경쟁해라 22 부족해 보이는 친구를 무시하지 말거라 23 놀아야 할 때는 제대로 놀아라 24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승부해라 25 칭찬은 받기 전에 먼저 해주어라 26 실수와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계단과 같다 27 단정한 옷차림과 바른 자세를 가져라 28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29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30 몸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으로 이성친구를 사귀어라 31 역사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해라 32 책을 가장 친한 친구로 사귀어라 33 여행을 즐겨라 34 분수에 맞게 행동해라 35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라 36 다름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어라 37 생각한 것은 행동으로 옮겨라 38 제대로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39 가장 약한 사람이 폭력을 쓰는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 39가지 이제 막,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아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
자녀가 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부모의 품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체계적인 조직생활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인성, 습관,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등 인생의 기초적인 것들을 다지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또 자신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꾸리게 되었다는 것도 뜻한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자라나는 자녀를 둔 부모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자녀에게 해 줄 이야기가 많다. 어릴 때 만들어 놓은 습관과 태도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터라 올바른 가치관과 좋은 매너를 알려주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무슨 이야기로 자녀를 지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때가 태반이다. 듣기 싫은 잔소리가 아닌 자녀의 입장을 공감하는 방식으로 다가가고 싶은데 그 방법이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녀 교육에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기 어려운 아버지들에게는 더 그렇다.
18세기 유능한 외교관이자 저술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전하는 인생에 대한 조언 세월을 비껴간 고전이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위해 다시 태어나다
이 책은 전 세계 청년들이 인생의 지침으로 삼은 고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어린이용이다. 원저자인 필립 체스터필드는 영국 출신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이다. 품위 있는 매너와 유머, 그리고 예리함을 갖춘 그는 30년 동안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아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품격과 건강함을 가지고 인생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주제를 가지고 편지를 보낸 것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 편지는 책으로 엮어졌고 냉철하고도 실용적인 내용은 많은 젊은이에게 인생의 지침이 되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명문대 학생들의 필독서로 변치 않게 자리를 잡고 있다. [아들아, 너의 꿈의 크기만큼 미래가 결정이 된단다]는 그 편지글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엮은 것이다. 그리고 현대 한국 사회에 맞는 요소가 더해져 21세기를 사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꿈, 진로, 친구관계, 생활습관까지! 자녀의 성장에 필요한 조언을 두루 다루다
이 책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담았다. 작게는 청결에 대한 조언부터 크게는 진로까지 부모가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와 더불어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예의와 자존감, 자신감 부분을 세밀하게 다루었다. 하지만 권위적인 시각 대신 공감과 따뜻한 위로, 부드러운 제안으로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자녀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며, 자녀에게는 책의 이름을 빌린 아빠의 사랑의 편지로 다가갈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