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에서 판매된 "지리한 장마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가 6,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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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부 고향다녀온 날
고향 다녀온 날
직책
아버지의 농사
아이와 아비
......
2부 맞교대
맞교대
오늘만큼은
따로 국밥
판화처럼
......
3부 새벽녘 거리에서
새벽녘 거리에서
경과 보고
3D 공장
......
4부 노고단 가는 길
노고단 가는 길
칠선계곡
세석에서
......
5부 새
새
주 5일 근무 1
주 5일 근무 2
있으나 마나
인신매매
......


시인이자 한 명의 노동자인 정은호 시인의 시집 지리한 장마,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는 다른 시집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단순한 아름다운 언어가 아니라 노동자의 삶. 그 자체를 평범한 언어로써 우리의 마음 속에 남게 써내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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