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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풍뢰도 1" 정가 8,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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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서 장
제1장 나는 누구인가?
제2장 적발귀(赤髮鬼) 용화(鏞和)
제3장 나는 맹수의 미끼였다
제4장 아버지
제5장 귀신의 칼
제6장 위사(衛士)가 되다
제7장 여자야? 남자야?
제8장 두 번째 사고
제9장 보직 변경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두 사람을 죽인 사람입니다.”
전신(戰神)이라 불리던 사왕(死王) 동방고진의 아들, 무이!
그가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내 손자에게 절대 무공 따윈 가르치지 마라! 대살성이 될 놈에게 풍귀(風鬼)를 전수할 순 없다! 제 놈 멋대로 살게 내버려둬!”
동방무이!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가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하를 향해 풍뢰도를 들었다.
이제 세상은 풍뢰도 아래서만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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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