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세계, 정신세계, 영의 세계의 존재와 기능과 목적에 대해 자연과학과 종교적인 면으로 자연의 진리와 성서가 서로 상통되고, 우리가 아직 생각하지 못한 분야(영역)로 알기쉽게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신과 인간과 우주만물(대자연)이 왜 존재하는지? 우주만물은 어떻게 스스로 창조되고 진화되고, 어떻게 작용하고 왜 소멸의 길을 가야 하는지? 영혼과 신은 정말로 존재하고 천국과 지옥도 정말로 존재하는지? 죽음 후에도 영혼은 정말로 존재해서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지? 에너지(소립자)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고 원자가 만들어져서 만물이 만들어지는데, 에너지는 어떻게 스스로 만들어져서 어떻게 작용되는지? 하나님은 정말로 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는지? 등등 인간이면 누구나 한평생 동안 이러한 의문들을 품게되고 답을 얻으려 노력을 하게 되는데, 쉽게 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우리가 아직까지 감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 사물이나 분야에서 의문점의 해결을 하나하나 설득력 있게 자연과학지식과 성서로 풀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이 책을 읽음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많은 진리를 체험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의 신체는 만물들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고 만물들의 상호작용으로 작동되어 우리는 육체적,정신적,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감각기관, 주위환경, 신경실(신경세포),뇌,호르몬, 심장 등의 공동 상호작용으로 육체적,정신적,영적인 생각과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들 신체물,조직,기관 등은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 뇌가 없는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육체를 만들고 만들어진 육체가 생각을 하고 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물질적인 작용만이 아니라 이들 속에 영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뇌가 없더라도 영은 들어있기 때문에 영과 영 사이이므로 의사소통이 영적으로 정신감응력으로 잘 되기 때문에 영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육체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만일 뇌가 없는 이들 속에 영도 안들어 있다면 이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육체를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역학적에너지(위치에너지+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역학적에너지는 빛의 광자자신이고 광자는 에너지와 정보와 영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와 정보와 영은 없는 곳에서 우연히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인과법칙에 의해 신의 영(말씀,성령,설계,능력)으로만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자는 빛으로 하여금 만물이 만들어지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출발에너지(소립자)는 빛인 것이다. 빛의 광자는 무생물 속에서는 물질의 특성을 나타내고 생물 속에서는 영적인 대리자인 단백질과 유전정보(생명의 말씀)가 들어있는 DNA와 상호작용을 하여 생물의 특성인 혼(삶의 활동을 하는 영)과 영혼(영적 활동을 하는 영)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말과 같이 생각(정보)과 에너지로 되어 있다. 우리가 건축가에게 집을 지으라고 말을 하면 의사소통이 되어 건축가는 노동자들과 함께 새로운 집을 짓는다. 이 경우 우리도 우리의 말로 집을 만든 것이고 짓게 한것이다. 하나님은 정신감응력(Telepathy,정신력으로 멀리 있는 곳을 보거나 의사소통하는 능력)과 정신력동(Telekinesis, 정신격동,멀리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조작 하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미세한 대리자(노동자)들인 소립자,원자,이온,분자로봇들에게 에너지의 암호를 맞추어 즉 의사소통(정보전달,에너지전달)이 되어 새로운 물질을 만들게 하거나 또는 스스로 만물로 만들어지게 프로그램화하신 것이다.
이 책은 과학과 우주만물과 인간과 하나님에 대해 화학,물리,생물,지학,천문학,생태학,의학 등의 자연과학과 성서 등 광범위하게 다룬 책으로 풀리지 않는 수많은 의문들을 시원히 풀어주는, 호기심과 흥미가 가득 담긴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폭넓은 자연과학지식과 자연의 진리와 하나님의 진리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도록 알기쉽게 강의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