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_01 국제금융시장 이슈 분석 part_02 국제 원자재 시장 분석 part_03 중국을 알아야 증시가 보인다 part_04 경제로 본 중국증시 잠재력 part_05 기로에 선 중국 금융시장 part_06 중국증시 심층 분석 part_07 통계로 살펴본 중국과 홍콩증시 part_08 홍콩, 중국증시 그리고 기술적 분석 part_09 차이나 펀드 대해부 part_10 2009년 중국과 홍콩증시 예측 part_11 홍콩과 중국증시를 둘러싼 5가지 질문 part_12 홍콩과 중국증시 10가지 주요 이슈
부 록 부록 1_펀드의 이해 부록 2_중국주식 투자 안내
“새가 울 때를 기다리다간 봄을 맞지 못할 것이다”
미국 월가의 저명한 투자가 워렌 버핏은 이런 제하의 기사에서 자신도 ‘주식을 사고 있’으니 ‘주식을 사라’고 충고한다. 그가 투자에 나선 논리는 간단하다. “다른 투자자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그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라”는 그의 ‘역발상 공식’이다. 버핏은 “미국의 많은 건전한 기업이 일시적인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5년, 10년 혹은 20년 후에는 다시 수익률 경신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런 버핏의 논리에 따르면 보다 안정적인 중국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만만디의 나라이다. 결코 경거망동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고 도도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니 세계 경제가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작게는 중국 증시를 움직이는, 크게는 중국 전체를 움직이는 세력으로서 안정 쪽에 무게중심을 둔 국가최고 기관인 국무원 등의 정책기관에서 경제 흐름을 패닉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주식 투자에서 이기는 법!”
이 책은 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코스피지수가 하향국면으로 치달으며 단기적인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홍콩)증시 투자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을 욕심에서 출발하였다. 야심찬 타이틀인 만큼 ‘중국주식투자바이블’이라는 제목을 전면에 세워 중국 주식 투자를 위한 총체적인 가이드를 만들기 위함이다. 제목이 ‘중국주식투자바이블’이라고 결코 중국증시만을 다룬 것은 아니다. 중국과 홍콩증시를 쌍두마차로 미국, 한국, 브릭스(BRICs) 증시도 함께 비교·분석하였다. 이 책은 직접투자자보다는 차이나펀드 투자자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고 직접투자자를 독자 대상에서 배제한 것은 아니다. 종목도 결국 증시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6장은 전략적 안목으로 접근하였다. 반면 하위 6장은 각종 데이터와 분석기법을 이용하여 실무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정했다. 국내외 사회, 경제, 금융 상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본 후 중국과 홍콩증시로 넘어가도록 연결시켰다. 또한 7장 이후로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넘어 계량적 기법까지 동원하여 중국과 홍콩증시를 파헤쳤다.
이를 통해 중국경제정보분석(CEIA)에서는 다음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 국제금융시장 이슈 분석을 통한 선행 진단 제시 -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 원자재 시장 분석 - 중국사회 이해를 통한 투자 방향 제시 - 중국 증시 심층 분석 - 중국 홍콩 증시의 기술 통계 분석 - 차이나 펀드의 꼼꼼한 해부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