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아쿠아 AQUA], [아리아 ARIA] 등을 통해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골수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신작.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작품은 일상의 사소함에서 행복감을 그려내는 삶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서정적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 하여 ‘치유계(治癒界)’ 만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런 아마노 코즈에 작가가 2009년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아만츄!]는 해안을 끼고 있는 시골마을의 다이빙부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밝고 행복감 넘치는 일상을 따뜻하게 표현해내는 또 하나의 ‘치유계’ 만화로 국내의 만화팬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작품.
작품내용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해안을 끼고 있는 시골마을로 이사오게 된 소녀 오오키 후타바는 입학 첫날에 쓸데없이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녀 코히나타 히카리(피카리)를 만나게 된다. 히카리는 후타바에게 ‘테코’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막무가내로 친해진다. 그런 히카리에게 이끌려 다이빙부 부실에 들어가게 된 후타바는, 급기야 다이빙 슈트를 입고 풀장에 풍덩~ 이제 새로운 일상이 그녀 앞에 펼져지는데!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