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직장을 잡기 위한 전략 줏대 없는 취업준비생이 되지 마라 | 냉철하게 자신을 분석하라 | 변신의 기회로 삼아라 기회는 ‘열심히’가 아니라 ‘영리하게’ 잡아라 |이력서, 5초 안에 눈길을 끄는 파워표현법 자기소개서, 꼭 읽어야 할 사람이 읽게 하는 법 | 반짝반짝 광나는 인터뷰 | 이것만은 기억하자!
2.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직장생활 노하우 첫 출근 준비, 방심하지 마라 | 프로다운 옷차림 갖추기 | 첫인사를 나누는 순간, 평가가 결정된다 알아두면 편리한 직장인 언어 | 효율적인 근무환경 만들기 | 자신을 알리기 전에 분위기 파악부터 하라 회사 방침, 사소한 것도 놓치지 마라 | 처음 한 달이 중요하다 | 출장 노하우 21가지 | 이것만은 기억하자!
3. 동료들의 업무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하자 상사와 끈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 한 번에 한 사람씩 공략하라 정보를 얻기 위한 휴먼 네트워킹 구축하기 | 훌륭한 멘토를 찾아라 | 이것만은 기억하자!
4. 첫 직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나는 회사에 유익한 직원인가? | 위기관리능력을 배워라 문제해결의 4단계를 활용하자 | 이것만은 기억하자!
5. 효율적인 업무시간 활용법 전략적인 업무접근법 | 거절의 미학 | 꾸물거림과의 전쟁에서 스스로를 무장하는 법 체계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들여라 | 성공의 잠재력을 강화시키는 쓰기, 말하기, 듣기 이것만은 기억하자!
6. 불평 많은 20대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조언 직장생활을 미치게 만드는 10가지 |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콜레라와 같다 | EQ를 끌어올리자 매일매일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 마음의 상처를 관리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 이것만은 기억하자!
7. 직장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대인관계 기술 동료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5가지 전략 | 친절함의 마력 |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 폭탄에게 말려들지 않으려면 | 이것만은 기억하자!
8. 승진의 기회를 움켜잡는 비결 업무능력평가 과정을 마스터하기 | 월급을 올려 받고 싶다면? | 적극적으로 윗사람들과 교류하자 좌절의 충격에서 헤쳐 나오기 위한 7가지 팁 | 이것만은 기억하자!
9. 멋진 상사가 되기 위한 역량 키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하자 | 모델링과 역할연기 활용하기 | 부하직원에게 일을 넘기는 기술 8단계 건설적으로 비판하는 방법 | 열린 대화를 나눠라 | 효과적인 팀 관리법 | 이것만은 기억하자!
10. 이직,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자 해고라는 경보장치가 울릴 때 | 현명하게 일자리 옮기는 법 | 이럴 때 그만두자! 세상은 좁다. 함부로 침 뱉지 말자 | 이것만은 기억하자!
직장생활, 시작이 다르면 10년 후가 다르다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타잔이 되려면 출근 전부터 준비하라 대한민국 경제는 여전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뉴스에서 들리는 청년 실업 문제, 고용불안, 이태백 등도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가장 정열적이고 삶이 즐거워야 할 20대는 청춘의 낭만을 즐길 틈도 없이 오로지 취업을 위해 좋은 학점을 따려고 기를 쓰고, 토익이다 어학연수다 분주하기만 하다. 그렇게 고군분투한 끝에 취업이 됐다고 해서 마냥 안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직장 내 경쟁 역시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예전 같으면 취업이 됐다는 사실에 느긋한 마음 반, 들뜬 마음 반으로 첫 출근을 기다렸을 테지만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출근 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도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기업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준비하고 입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이 그들이다. 그렇다면 준비된 신입사원임을 증명하고, 남다른 10년 후를 맞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출근 첫날부터 ‘승진’과 ‘성공적인 이직’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책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는 많다. 그 대부분은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를 단련하고, 매일 자신에게 열정을 불어넣고, 자신감을 잃지 말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마음가짐만으로는 업무달인이 될 수도, 상사의 눈에 들 수도, 고객에게 신임을 받을 수도 없다. 이 책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지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 알렉산드라 레빗은 대학 졸업 후 6개월간의 직장생활 동안 쓰디쓴 패배감을 맛본 후 심기일전하여, 3년간 4번의 이직과 4번의 승진을 거듭하며 직장에서 폭탄을 피하고 성공이라는 고지에 다다를 수 있는 정보를 얻어냈다. 그녀는 ‘마치 우주선을 타고 외계 행성에 착륙해 그곳에서 산소를 먹고 채소를 들이마셔야 하는 상황’-첫 직장생활-에 놓인 직장 새내기들을 위해 첫 직장을 잡기 위한 전략부터 신입사원이 꼭 알아야 할 직장생활 노하우, 상사와 직장분위기 파악하고 인맥 확보하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효율적인 업무시간 활용법,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법, 직장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대인관계 기술, 승진의 기회를 움켜잡는 비결, 멋진 상사가 되기 위한 역량 키우기, 현명하게 이직하고 우아하게 옛 직장에서 나오는 방법 등 스스로 알아내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성공 전략들을 빠뜨리지 않고 공개한다.
첫인상은 영원하다 저자는 우선 새로운 직장에서 동료들을 소개받을 때 긍정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라고 충고한다. 사람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순간, 평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처음 만나 나누는 대화의 목표는 자신의 열정, 확신, 존경의 태도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다. 다른 동료를 무시하면서 간부들에게만 잘 보이려고 안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출근하자마자 누가 회사의 진정한 실력가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 섣불리 행동하지 말자. 처음 한 달 동안은 조심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 역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도록. 그러니 정시에 출근하고 가끔은 야근도 하자. 하루를 마감할 때 같은 부서 사람들이 언제 사무실을 나서는지도 조심스레 관찰하자. 중간 정도에 퇴근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제일 먼저 문을 나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항상 맨 마지막에 퇴근한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늦게까지 남아 회사를 위해 일하려 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업적이 아닌 열정을 강조하라 악착같이 일만 한다고 자신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를 프로모션하는 데는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누가 아느냐’가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거만하다거나 잘난 체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 자신이 이룬 성과를 생색낼 수 있을까? 열쇠는 바로 ‘열정’이다. 자신이 달성한 업적을 드러낼 때 열정을 강조하면, 상대는 일을 잘해내고 있으며 의욕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열정적인 사람을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한번 써먹어보자.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일을 늘어놓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상사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성공을 알릴 때는 가능한 한 요령껏 하자. 여기 자신이 이룬 성과를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메일 샘플 1 상사에게 자신이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자. 회람메일로 적당하게 가장하고, 자신의 성공이 마치 팀의 노고인 것처럼 보이게 하자. 이때 ‘나’보다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받는 사람 : 상사 ‘아무개’ 제목 : A거래처와의 진척사항 내용 : 참조-A거래처와의 일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진척상황을 알려드립니다. A거래처로부터 받은 이메일을 첨부했습니다.
이메일 샘플 2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사람에 대한 감사 편지를 활용해 자신의 성공을 알리자.
받는 사람 :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 제목 : 감사합니다 내용 : 이 메일을 통해 이번 주 스티브와 숀이 보여준 노력에 감사할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그들이 힘쓴 덕분에 우리 팀이 새로운 거래처 2곳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꾸물거림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라 직장에서 우리는 더 재미있으면서 노력을 덜 해도 되는 일에 끊임없이 유혹을 받는다. 첫 번째 업무계획을 곧장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점심시간을 질질 끌며 수다를 떠는 것은 모든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첫 단추이다. 그렇게 되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더 오래 걸리고, 승진은 더디기만 할 것이다. 다음은 일을 미룰 때마다 애용하는 변명거리들이다. 자, 이제 꾸물거림과의 전쟁을 시작하자.
나중에 해도 돼! 잠시 동안의 형 집행 연기가 전체 일정을 손봐야 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자. 이 미련한 짓을 나중에 또 반복하고 싶은가? 아니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할 것인가?
그 일은 너무 지겨워. 좀 신나는 일을 하고 싶어! 때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최고의 노력과 끈기를 필요로 한다. 이런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정말 다른 재미있는 일을 잘할 수 있을까?
너무 어려울 것 같아!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꾸물거리면서 허비하는 1분 1초가 직접 그 일을 하는 데 쓰이는 1분 1초라면 어쩌겠는가. 끝 모를 어두운 터널이라 생각하지 말고, 다루기 쉽게 쪼개보자. 각 단계에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찾아보자.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 가장 복잡하지 않은 것부터 선택하자. 제일 쉬운 일을 가능한 한 빨리, 효율적으로 해내자. 한 가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탄력을 받게 된다. 이제 일이 거대한 바윗덩이처럼 보이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청년위기를 겪고 있거나 직장생활에 대한 확실한 안내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자기사명을 개발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올바른 결정을 내려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지, 그 해답을 가르쳐 줄 것이다.” - 캔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신입사원은 물론 2～3년차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으로, ‘신입사원 매뉴얼’처럼 직장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기들이 요령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입사 당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지 못했거나 정신없는 신입사원 시절을 보내고 초심이 흔들리기 시작할 때, 마음을 다잡고 기본자세를 숙지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 권윤구(네이버 ‘책을말하다’ 북카페 운영자, 북코치)
“이 책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딱 하나 있다. 내가 20대였을 때에는 이 책이 없었다는 것이다! 스스로 알아내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리는 비법들이 이 안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 레이첼 솔라-터틀(『테이블 토크』의 저자)
“이 책은 하루 빨리 성공하길 원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충고를 담고 있다.” -해리 챔버스(『성공하는 사람들의 승진전략』의 저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