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라 시대가 변해도 언제나 사람이 답이다 명문 대학 수석 입학자가 취업을 걱정하는 시대 삼성전자 박사만 8,000명, 평생 교육 계획을 수립하라 기회를 찾고 준비하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에 도전하라
2.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한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놀아라! 상사를 이용하라 상호 유익을 추구하라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3.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예측하되, 변수를 고려해서 계획을 수립하라 회귀 케이스 스터디로 인생을 다시 설계하라 경영전략에서 배우는 ‘나의 전략선언서’ 당신이 해고되지 않는 진짜 이유는? 인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라 목표의 의미를 깨달으면 회사 생활의 반을 이해한 것이다
4. 항상 오늘에 살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내일을 믿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오늘의 땀을 흘려라 일등이거나 일등이 되려고 하는가? 초심의 열정을 뛰어넘어라 성공은 재능보다는 끈기와 열정에 의해 결정된다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 류비셰프에게 배워라
5. 상사를 고객으로 생각하라 상사가 당신의 고객이다 상사의 전략적 어젠다(Agenda)와 정합(Align)하라 상사에게 지지(Supporting)를 요구하라! 회사가 당신에게 살려달라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 두 번 보고하기
6. 후배를 케어하며, 함께 성공하는 리더가 돼라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는가? 그렇게 하세요! 사원에게 필요한 세 가지 용기 구글의 ‘성공하는 리더’의 비밀 다른 것은 축복이다. 함께 시너지를 만들어라 사원행복이 답이다 리더는 구성원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켜야 한다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구성원에게는 관대하게
7.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유지하라 사원들의 퇴근 이후의 삶과 시간의 소중함을 이해하라 ‘인생3종 경기’ 중 ‘가정’에서 승리하는 작은 노하우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고 나면 보이나니 행복한 월요병을 즐겨라 사원을 숨 쉬게 하라 직장에서의 소확행(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
우리는 직장을 정글에 비유하곤 한다 -그런데 과연 회사생활은 답이 없고 힘들기만 한 것일까?-
많은 사람이 “회사생활은 마치 사나운 맹수가 있는 정글에서 아무런 무기도 없이 헤매는 것 같다”며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답을 들을 수 없다”고 말하곤 한다. 과연 직장생활은 답이 없고 그렇게 힘들기만 한 것일까?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은 길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이 천만 명이 넘는다. 길이 없을 수가 없다. 다만 그 길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이 책은 시간과 일,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행동원칙’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행동원칙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에서 행동이 나오고 그것이 습관이 된다. 우리는 습관으로 프로그래밍이 돼있다. 그 프로그램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행동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된다. 그래서 ‘자기성찰박스’를 만들어서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면서 자신의 직장생활 성공 노하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러분의 성공 노하우를 숙달될 때까지 이야기하고 가르쳐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보라. 그러면 그것이 당신의 필살기가 될 것이다. 책 한 권에서 한 개의 필살기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성공이다. 보통 사람들은 한평생 한 개의 필살기도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 명심하라. 책을 읽고 당신이 행동할 때 비로소 긍정적인 변화는 시작된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잘 놀아라! - 일을 더 많이, 잘해야 한다 -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놀아라!” 이 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빨리 처리하고 여유를 보이라는 의미다. 회사는 결코 노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한다. 그래서 또 일을 더 주게 되고, 계속 일을 더 하다 보면 평가도 잘 받고 승진도 하게 된다. 결국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잘해야 한다.
직장은 일과 역량의 조합(Combination)이다. 많은 사람이 실력은 뛰어나지만 인정은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과 역량 그리고 인정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해보면 이렇다. ‘인정이란 역량에 비해서 더 높은 수준의 일을 맡는 것이다’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역량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일에 도전해야 한다.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다. 더 어려운 일을 맡아서 도전하는 것이다. 상사에게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래야 더 높은 수준의 일을 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일을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래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일을 더 많이 하는 방법은 노는 것이다.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분명 의미 있는 가르침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한다’는 원칙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다. 그 역량을 키우는 방법은 처음에는 일단 많은 일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