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바느질 전문가이자 인기 있는 블로그 ‘a sunny spot’을 운영하는 무라타 마유코의 최신간 [심플하고 귀여운 여자아이 옷].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옷이 가득하다. 이 책에는 그동안 블로그 등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부터 코트와 배낭, 숄더백 등의 소품을 선별해, 만드는 법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 옷을 만드는 사람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허리에 고무줄을 넣는 등 어려운 봉제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다. 무라타 씨의 옷이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어린 여자아이부터 언니까지 나중에 커서도 입을 수 있는 살짝 폼 나는 스타일을 잘 연출하기 때문! 신나게 뛰놀 때도, 근사한 외출복으로도 매일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이다. 특히 이번 책은 작은 아이부터 주니어까지 입을 수 있는 여아용 실물 대형 옷본을 100～150사이즈까지 총 6 사이즈 수록해놓아 제작이 가능하다. 그동안 옷본 사이즈가 작아서 엄두를 못 내던 140~150cm 아이를 둔 엄마들에겐 기쁜 소식이다. 아이와 함께 입는 엄마용 커플 룩도 세 작품(옷본 수록) 소개한다.
심플하고 귀여운 옷을 좀 더 쉽게 만들 수 없을까?
풍성한 주름에 쪼르륵 달린 단추. 엄마들이 무척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옷을 처음 만드는 이에게는 조금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옷을 좀 더 쉽게 만들 수는 없을까? 이런 바람을 담아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옷을 많이 실었다. 이 책에는 그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팬츠부터 코트와 배낭, 숄더백 등 소품까지 가려 뽑아, 만드는 법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 옷을 만드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허리에 고무줄을 넣는 등 어려운 봉제 과정을 대폭 줄였다.
어린 여자아이부터 언니까지 입을 수 있도록 100~150사이즈의 6 사이즈 실물 대형 옷본이 들어 있다
어린 여자아이부터 언니까지. 나중에 커서도 입을 수 있게 깜찍한 느낌보다는 살짝 폼 나는 스타일로! 신나게 뛰놀 때도, 근사한 외출복으로도 매일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심플한 원피스는 허리에 고무줄만 넣어 완성했다. 입고 벗기 간편하고 조금은 성숙한 분위기를 낸다. 소녀다운 감성으로 인기 있는 망사 스커트는 안에 팬츠가 달려 있어서 활달한 여자아이가 입어도 안심이다. 킬트풍의 퀼로트 팬츠는 앞에서 보면 스커트지만 뒷모습은 바지. 울처럼 포근한 천으로 만들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 이 책에는 10여 년간 독보적인 바느질 전문가로 소문난 작가의 노하우와 경험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하나같이 여자아이 옷장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이고도 실용적인 아이템이고, 아이와 함께 입는 엄마용 커플 룩도 세 작품 소개한다. 또 하나의 옷본을 응용해서 다르게 만든 작품도 다수 실려 있다. 이런 방법으로 응용하면 옷을 내 취향에 맞게 변형하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처음 옷을 만드는 사람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교과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느질 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심플하고 귀여운 옷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봉제 기법이 없어서 아이 옷을 처음 만드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그동안 해외 원서로 그림만 보고 대충 옷을 만들던 분들에게도 훌륭한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옷본 베끼는 법, 시접 넣는 법, 천 다루는 법, 천 재단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테이프 만드는 법 등 옷을 만들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부터 옷본 응용하는 방법, 재봉 순서와 만드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바느질 방법까지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개인 교습 선생님이 옆에서 하나하나 일러주듯 아주 자세하고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