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꼭 써야 해요? *네, 좋은 점이 많아요! 일기, 쓸거리가 없어요? *찾아보면 많아요! 날짜와 날씨는 꼭 써야 돼요? *네, 정확히 재밌게 쓰면 좋아요! 일기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써요? *아니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써요! 그러면 일기를 어떻게 써요? *네 가지 순서만 지켜요!
2. 독서록에 대한 물음표와 느낌표! 독서록 멋있게 잘 쓰는 비결
독서록을 쓰면 뭐가 좋아요? *책에 대해 다 알 수 있죠! 재밌는 책을 어떻게 골라요? *물어보면 돼요! 책을 잘 읽는 방법이 있어요? *순서를 지켜 읽으면 돼요! 독후감으로만 써요? 아니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써요! 그러면 독서록 어떻게 써요? *네 가지 순서만 지켜요!
Part 2 방학 일기, 뚝딱 쓰기
1.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 시작! *첫째 주 일기 쓰기
0일째 학교야, 잠깐 안녕~ 방학식 한 날 1일째 동그란 나의 하루, 방학 생활계획표 짠 날 2일째 헬로우, 몽치~ 일기장에 이름 붙인 날 3일째 이 비는 언제 그칠까? 장맛비 또 내린 날 4일째 나는 놀기 대장, 하루 종일 논 날 *만화일기 5일째 작심 3일? 계획표가 지켜지지 않은 날 6일째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었나? 배탈 난 날 7일째 선생님은 내가 보고 싶을까? 선생님께 편지 쓴 날 *편지 일기
2.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공부 스타트 *둘째 주 일기 쓰기
8일째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잔소리 들은 날 *대화 일기 9일째 방학 숙제가 뭐였더라? 방학 숙제 조금 한 날 10일째 구구단을 외자!|~ 수학 공부 한 날 11일째 외국인 선생님과 솰라솰라, 영어 수업한 날 *영어 일기 12일째 모기가 앵앵, 모기 문 날 13일째 드디어 2단 뛰기 성공! 줄넘기 한 날 14일째 책 읽었다! 독서한 날 *독서 일기
3. 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 즐거운 여름 *셋째 주 일기 쓰기
15일째 땀이 줄줄, 몹시 더운 날 16일째 달콤 시원한 수박, 수박 먹은 날 *동시 일기 17일째 바람, 바람, 바람, 에어컨 많이 쐰 날 18일째 부둣가에서 먹는 끝내주는 한치회~ 여행지 음식 먹은 날 *기행 일기 19일째 저 바다에 누워 볼까? 해수욕장 간 날 20일째 와우, 별들이 쏟아지네~ 밤하늘 별똥별 본 날 *관찰 일기 21일째 오늘은 광복절, 태극기 단 날
4. 허겁지겁 여름방학 숙제하기 *넷째 주 일기 쓰기
22일째 벌써 방학이 이만큼 갔네… 방학 숙제 점검한 날 23일째 엄마, 아빠 발 씻겨 드리기, 부모님께 효도한 날 *효도 일기 24일째 팔랑팔랑 나는 산호랑나비, 곤충 관찰한 날 *관찰 일기 25일째 갯벌에서 뒹굴뒹굴, 체험 학습 간 날 26일째 티티랑 주주랑 돌본 날, 애완동물 돌본 날 27일째 옛날 물건들은 어떻게 생겼나? 박물관 간 날 *견학 일기 28일째 이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한자 외운 날 *한자 일기
5. 아쉬운 여름방학, 겨울방학아 기다려라 *다섯째 주 일기 쓰기
29일째 반갑다, 친구야~ 우연히 친구 만난 날 *만화 일기 30일째 열공 또 열공하는 사촌형, 시험 준비 모습을 본 날 31일째 매미는 맴맴 잘도 우네, 매미 소리 들은 날 *동시 일기 32일째 요리는 즐거워~ 수제비 만든 날 33일째 지구가 성을 내나? 태풍 분 날 34일째 오늘부터 방학이라면, 상상한 날 *상상 일기 35일째 내일은 개학~ 개학 전 날
Part 3 방학 독서록, 뚝딱 쓰기
1. 첫째 주는 이렇게 써요
와우, 멋진 그림이야~ 명장면 그리기 <선인장 호텔> <있잖아요, 산타마을에서는> <작은집 이야기> 독서록의 모범 답안, 줄거리와 감상 쓰기 <내 친구 꼬마 용> <작은 생쥐와 큰 스님> <여우의 전화박스> 정답이 뭘까요? 독서 퀴즈 만들기 <신기한 스쿨버스,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과학동화로 크는 아이 4 - 성장, 물>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2. 둘째 주는 이렇게 써요
000에게 이 상장을 수여함! 상장 만들기 <비눗방울 기계> <내 친구 야야> <이 고쳐 선생과 해골투성이 동굴> 너는 왜 그런 일을 한 거야?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영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이런 구절을 외워 둬야지! 인상적인 부분과 감상 쓰기 <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큰 도둑 거믄이> <곱슬 머리 내 짝꿍>
3. 셋째 주는 이렇게 써요
내가 좋아하는 만화를 내 손으로 직접~ 만화로 그리기 <이 소리 들리니?> <왕손가락들의 행진>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나도 이랬는데…, 경험과 연결 지어 쓰기 <가방 들어주는 아이> <꽃님이가 전학 온 날> <수상한 궤짝> 바꿔, 바꿔, 내 맘대로 바꿔~ 이야기 바꿔 쓰기 <이솝 우화> <심청전> <미운 오리 새끼>
4. 넷째 주는 이렇게 써요
생각의 거미줄, 마인드맵 만들기 <엘머의 모험> <살아 있는 땅> <수평선으로 가는 꽃게> 선생님, 이 책은 왜 쓰신 거예요? 지은이에게 편지 쓰기 <생각을 모으는 사람> <나는 책이야> <생쥐 이야기> <생쥐 수프> 어, 내가 책 속 주인공이 되었잖아~ 주인공 되어 보기 <납작이가 된 스탠리> <거꾸로 보는 TV> <레나는 축구광>
5. 다섯째 주는 이렇게 써요
이 책이 얼마나 재밌다고요! 책 광고 만들기 <아빠 사자와 행복한 아이들> <달팽이는 지가 집이다> <뽀끼뽀끼 숲의 도깨비> 제 질문에 답을 해 주세요~ 등장인물 인터뷰하기 <비나리 달이네 집> <오른발, 왼발> <프란츠의 고민대탈출> 그래서 말이야, 그 다음은… 뒷이야기 상상하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 <허수아비 기드온> <피터팬>
부록 - 일기 이미지 200 컷 수록
우리아이 일기와 독서록, 즐겁게 잘 쓸 수는 없을까요?
방학 일기와 독서록, 아이들에게 물고기와 물고기 잡는 법 모두를 가르쳐 주세요.
방학이 되면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일기와 독서록 숙제입니다. 여기서 아이들에게 무조건 쓰라고 강요하면 아이들은 쓰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멈춰 버린답니다. 아이들은 무엇이 어떻게 써지는지를 실제로 알아야 그걸 모방하면서 자기 실력을 키워나가거든요. 그러니까 엄마들이 일기와 독서록을 지도할 땐 아이들에게 물고기와 물고기 잡는 법 모두를 가르쳐 주어야 하지요. 때론 아이보다 더 큰 창의력, 상상력, 관찰력을 가지고 아이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이야기해 주며 사고를 자극하고 쓰도록 독려하세요. 일기와 독서록을 각각 어떻게 쓰는지 그 순서를 차근차근 가르쳐 준 다음, 어떤 소재로, 어떤 책을 읽고, 어떤 형식으로 쓰면 좋은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기와 독서록을 쓱쓱 써 내려갈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 다양한 방법으로 풍요로운 일기와 독서록을 쓸 수 있답니다.
일기와 독서록 숙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엄마나 아이나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손에 잡히는 “거리”가 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생기지요. 그런데 이 쓸거리는 그리 멀리 있지 않아요. 일기의 경우, 날씨, 여행, 취미, 운동, 음식, 휴식, 독서, 공부, 놀이, 가족, 친구, 동물 등등의 소재가 있고, 이를 생활일기 형식만이 아닌, 그림일기, 만화일기, 동시일기, 견학일기, 관찰일기, 상상일기, 독서일기 조사일기, 기행일기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일기의 소재와 형식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음을 꼭 이야기해 줍니다. 독서록의 경우도 마찬가지지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도서를 추천하여 그 책에 대한 내용과 감상을 적어 보게 합니다. 아니면 편지, 인터뷰, 만화, 광고글, 상상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록을 써 봅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다면 누구보다 풍요롭고 알찬 일기 독서록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일기와 독서록, 뚝딱 쓰는 비법 공개 일기 신나게 잘 쓰는 비결과 독서록 멋있게 잘 쓰는 비결을 핵심만 콕 집어 간단하고도 명료하게 공개하였습니다. 일기와 독서록을 써야 하는 이유, 소재를 찾는 방법, 재미있는 책을 고르는 방법과 책을 잘 읽는 법, 날씨를 재미있게 쓰는 예, 다양한 형식과 쓰는 순서 등이 한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읽는 순간 누구나 뚝딱 일기와 독서록을 쓸 수 있답니다.
오늘은 뭘 쓸까? 매일매일 쓸거리와 생생 일기 막상 일기를 쓰려고 하면 제일 고민 되는 것이 어떤 소재로 어떻게 써야 하는가 입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구체적인 쓸거리와 그에 대한 실제 일기를 제공합니다. 일기의 형식도 매우 다양하여 어떤 날은 색다른 방법으로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바로 따라 쓸 수 있도록 말이지요. 이렇게 생생 일기를 넉넉하게 140여 개를 담았습니다.
어떤 책을 쓸까? 추천도서로 작성한 반짝 독서록 초등 1, 2학년이 꼭 읽어야 하는 추천도 서로 독서록을 작성하여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식으로 쓰면 좋은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그걸 따라 하다 보면 책 고르는 안목, 그걸 읽어내는 능력, 마지막으로 독서록에 멋있게 정리하는 재주까지 길러질 수 있답니다. 총 45권의 추천도서가 실려 있으며,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내용의 독서록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고를 자극하는 생활 이미지 200 컷 일기 쓰는 시간이 마치 미술 시간처럼 지루하지 않게 일기장에 오려 붙일 수 있는 이미지 컷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귀여운 삽화들을 보면 절로 생각이 떠오르고 그에 대한 일기를 자세하게 쓸 수 있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