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부터 현대) 이 ≪이야기 세계사≫는 상권과 하권, 두 권으로 구성되어 인류의 탄생으로부터 근대 사회까지의 역사를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독립된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자주 정신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는 창조정신, 그리고 그 바탕 위에 우뚝 선 단결 정신이 뭉친 결과입니다. 교과서처럼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 세계사≫는 가려 뽑은 역사가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풍속, 문화, 예술 전반에 걸친 흐름을 빠짐없이 다룬 것으로서 신화와 전설, 설화와 전래 일화 등의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도 다루었습니다. 단행본으로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으로 엮은 이 ≪이야기 세계사≫를 읽음으로써 보다 나은 내일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용기와 힘을 다져, 미래의 인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