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이 같은 시기에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다가 한 여인이 몸부림을 치어 아이를 질식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자기의 아기가 죽게 된 것을 알게 된 여인은 다른 여자의 아들과 죽은 자기 아들을 바꿔치기합니다. 아침에 깨어난 다른 여인은 자기 곁에 아이가 죽은 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자기의 아이가 아님을 안 여인은 항의하게 되고 결국은 해결이 되지 않아 왕 앞에 나오게 되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듣던 왕은 갑자기 칼을 가지고 오라 하여 살아 있는 아이를 베어 두 여인에게 반씩 나누어주라고 합니다. 과연 그 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