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우주는 머리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 왜 서양의 천문학을 배우는 걸까
새로운 세계를 연 사람들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들 고대 우주론을 완성한 프톨레마이오스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 체계가 서양을 지배한 까닭 ·····
태양계를 넘어서 핼리 혜성을 발견한 에드먼드 핼리 허셜의 천왕성 발견 이론으로 밝힌 해왕성 ·····
또 다른 은하를 찾아서 허블 이전까지의 은하에 대한 생각 허블의 위대한 발견
우주, 끝없는 상상의 바다 우주 팽창의 원리, 도플러 효과 팽창하는 우주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빅뱅(대폭발) 이론 ·····
별의 진화 원시별과 적색 거성 중성자별과 백색 왜성 우리를 있게 한 별, 초신성 ·····
간단하게 정리한 우주 탐구의 역사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구가 둥글고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한번쯤 밝혀냈을까?
한창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의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가져 봤을 의문들. 그 의문을 잘 이끌어 내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동시에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유기적인 연관을 맺고 있는 과학 현상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사물을 접할 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편적이거나 흥미 위주의 과학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단지 호기심을 해결하는 범위를 넘어서서 과학적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이 우주를 어떻게 이해하고 탐구해 왔는지를, 자연 현상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써왔던 역사를 담아냈다.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등 유명 과학자들의 우주와 지구에 대한 탐구, 별에 대한 탐구 등 그들의 삶 속에 녹아든 우주 역사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소재를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엣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으로 다루어 친밀감을 높였다는 것도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이 책을 올려다 보면 하늘, 태양, 별 그리고 지구등 무심히 지나쳤던 우주와 자연 현상이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아울러 세상을 바라보는 새롭고도 넓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