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2. 화가가 되기 위해 3. 전쟁의 아픔을 안고 4. 둥근 달과 백자 항아리 5. ||^수화||^라는 이름 6. 고향의 노래 7. 파리의 지붕 밑 8. 내 아끼는 딸들에게 9. 영원한 것들 10. 다시 뉴욕으로 11. 돈이 없어서 만든 그림 12. 별빛을 잘 보려고 13. 사랑이 병이 되어 14. 내가 그린 점, 하늘 끝에 갔을까
부록
추상화’를 대할 때면, 뭔가 막연하고 무얼 말하는지 가늠이 안 되기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 듯싶습니다.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속에 우리 나라 추상화가 1세대 중의 한 사람인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추상화’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자 하였습니다. 평소 어린이 미술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지은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추상화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고민해 오다 그간의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의 서술 방식과는 달리 딸과의 대화 방식을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책 속에 등장하는 ‘차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지은이의 딸아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