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동문학의 거장 간자와 도시코의 걸작 동화. 어린이의 조용한 자기 인식 과정을 그린 걸작! <나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어떻게 살면 이 세상이 살기 좋게 될까?> 등의 물음을 담은 아홉 가지 이야기 꼬마 곰 우후. <우---후> 하고 으르렁거려서 이름이 우후래. 꼬마 곰 우후는 노는 걸 좋아해. 또 핥는 것, 먹는 것도 좋아하지.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하는 것도 무척 좋아한단다. 이 책에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나름대로 생각해 내는 꼬마 철학자 우후의 이야기가 아홉 가지나 담겨 있어. 꼬마 철학자 우후가 벌이는 우습지만 웃지 못할 아홉 가지 이야기. 그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지 않니?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