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엄마가 채식을 시작한 이유는 눈물의 다이어트 때문! 고등학교 때 밀려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주체할 수 없이 쪄버린 살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민의 연속이었죠. 밥도 굶어보고 죽어라 운동도 해보고...그러나 작심삼일에 요요현상까지...그러다 저보다 먼저 채식을 시작한 고모님께서 채식을 권유하셨어요. 반신반의 하며 시작한 채식식단으로의 변화가 시간 대비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 155cm의 작은 키에 60kg가 넘는 몸무게에서 40kg 중반대로 대변신! 살찐 후 소심해졌던 제 마음가짐도 점점 자신감 있게 바뀌게 되었죠...그러나 막상 채식주의자가 된 후 저에게 닥친 시련은 역시 음식이었죠. 식탐도 많고 먹는 걸 좋아하는 제가 푸짐하게 먹던 식습관을 버리고 조촐하고 소박한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은 정말 허전한 일이었어요. 급기야 "그까이꺼! 내가 직접 요리해 먹지 뭐!"라고 겁없는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채식으로도 충분히 폼 나고 멋진 식단을 차려 먹을 수 있다구! 그래, 할 수 있어!” (/ prologue 중에서)
건강과 다이어트 환경과 생명을 위한 멋진 프로젝트! 4명의 가족이 7마리 유기동물과 100% 비건채식인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이야기 2005년 6월 22일, 갑자기 나타나 제 삶의 일부분이 된 ‘도로시’는 길거리에서 집도 없이 떠돌던 유기견이었습니다......그래서 맹자라는 이름으로 온 작고 딱한 아이에게 ‘도로시’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주고 그 아이를 평생 책임지고 돌봐주겠다는 약속으로 저는 기꺼이 ‘도로시엄마’가 되었습니다. 도로시를 시작으로 비슷한 시기에 각기 딱한 사정으로 유기되어 저희 집에 임시 보호 되었다가 이젠 뗄레야 뗄 수 없는 한 가족이 된 동물들이 7마리. lucky seven! 멋진 동물들이 도로시네 울타리 안에서 알콩달콩 콩 볶으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prologue 중에서)
채식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도로시엄마의 요리비법! 생명을 사랑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만드는 도로시엄마의 요리는 함께 음식을 맛보는 모든 이들을 평화와 행복의 시간으로 이끌 것입니다 . - 박소연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채식은 내 몸의 건강뿐 아니라 동물의 도살을 막고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최선의 길입니다. 이렇게 좋은 채식요리책이 나왔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
도로시엄마의 요리책은 아무 페이지를 펼쳐보아도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고 온종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해줍니다. - 네이버카페 ‘한울벗채식나라’ 매니저 한울벗
채식요리라는 걸 감추고 이 책의 요리법대로 음식을 접대한다면 손님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할 것입니다. - 싱어송라이터 빼어날 수
생각지 못한 재료로 뚝딱 멋진 채식요리를 만들어내는 도로시엄마의 블로그를 보고 전 단번에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 노보라 ‘채식과 건강신문’ 기자
사람의 몸은 먹는 대로 되어집니다. 이 책의 저자인 한서영님은 스스로 만들어 먹은 채식요리로 비호감녀에서 S라인의 인기녀가 되었습니다. - 김찬걸 ‘직장인 다이어트전략’ 저자
구제역, AI, 광우병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 환경, 동물의 생명 등에 관심을 가지는 이 때 도로시엄마의 비건채식요리책은 세상에 유익한 빛이 될 것입니다. - 이도경 채식요리 연구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