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100%의 에너지, 열정적인 업무수행이란 무엇인가? 2장 - 머리를 끌어들여 업무의 기초를 높여라 3장 - 가슴을 끌어들여 열정에 불을 지펴라 4장 -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라
인생의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꾸미지 않는 간결한 법칙만을 짚어주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1분 독서’ 시리즈가 출간됐다. 그중에서 이 책은 중간관리자 이상의 리더들을 위해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어 열정적인 업무수행자로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열정적인 직원만큼 조직의 보배도 없다! 식당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진심으로 서비스를 베푸는 직원을 만나면 기분 좋게 더 많은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누가 시키지 않아도 프로젝트에 밤낮없이 몰두한 사원이 놀랄만한 목표를 달성한 것을 보기도 한다. 이렇듯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이야말로 조직의 큰 자산이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그렇다면 리더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열정적인 업무수행자’로 만들 의무가 있는 것! 도대체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열정에 불을 붙일 수 있을까?
직원들의 욕구를 들어주어 저절로 성과를 높이는 비법! 이 책의 저자는 열정은 없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지 않는 것이므로, 아무리 시큰둥한 직원이라도 지성적, 감성적 욕구가 충족되면 누구나 머리(지성)와 가슴(감성)을 다해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리더는 직원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들의 바람을 이해해야 한다. ‘나의 욕구가 충족될 때, 나는 업무에 열정을 쏟고 최선의 능력을 발휘해 업무를 수행한다’는 기본을 따르는 것이다.
직원들은 일터에서 월급뿐만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지성적 욕구, 즉 성취감, 자율성, 숙련도를 쌓기 바란다. 또한 목적의식, 친밀감, 평가와 인정같이 회사에서 간과하기 쉬운 감성적 욕구도 결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 책은 각각의 욕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리더가 어떻게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가르쳐준다. 예를 들어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 원하기 때문에 개인의 적성을 살리는 적합한 업무를 지시하고, 그에 맞게 학습을 시키라고 한다. 또한 친밀감과 소속감을 위해 팀의 규모를 작게 유지하고 팀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하라고 한다. 이렇게 직원들의 속마음을 충족시켰을 때 그들은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하고, 리더와 조직은 더욱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함께 실린 영어 원문으로 영어 학습의 기회까지! 요즘에는 자기계발과 영어 학습을 위해 책도 한글 번역서와 원서를 동시에 읽는 것이 큰 인기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글 번역문과 영어 원문을 동시에 실어 한꺼번에 2권의 책을 동시에 소장할 수 있다. 원서를 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글 번역문과 영어 원문을 동시에 읽는 재미를 느낄 것이다.
총 4권으로 구성된 ‘성공하는 사람들의 1분 독서’ 시리즈는 독자들이 일과 인생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꾸미지 않는 간결한 진리만을 제시하여 길을 제시해주는 인생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이다. 사회 초년생에서부터 조직의 리더까지 매일 아침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