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폭풍을 일으키게 해주는 국내 최고의 영작문 지침서! 이 책은 아이들이 영어로 글 쓰는 훈련을 돕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말하자면 영작문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글을 쓸 때에는 한 주제에 대해 여러 생각을 떠올리며 글감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릿속에서 많은 글감들이 떠오를수록 아이들은 글을 쓸 용기가 생기고 논리적으로 잘 들어맞는 한 편의 좋은 글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 훈련을 돕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일기와 영작문 실력을 동시에 늘릴 수 있는 영작 연습의 바이블! 특히 영어일기는 거의 자신의 생각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생각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또한 영어일기를 얼마나 잘 쓰느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 <기적의 영어일기>이기는 하나 사실 영어일기라는 한 종목보다 더 큰 범주를 담고 있다. 즉 이 책을 통해 생각의 훈련을 하게 되면 영어일기는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게 되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도록 기획된 책이다. 즉, 이 책은 직접적으로 날짜를 정해 영어일기를 쓰는 훈련의 장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영어일기를 잘 쓰게 할 수 있는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올리게끔 만들어진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영어일기는 물론이고 한 단락 분량의 간단한 영작문 정도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다.
특목고를 꿈꾸는 초등학생이라면 더욱 더 좋은 교재 이 책은 특히 특목고를 대비한 논술 훈련의 장으로도 더 없이 좋은 콘텐츠를 지니고 있는 교재이다. 특목고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논리력과 사고력이며 글을 조리 있게 잘 쓸 수 있는 능력이 입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영어문장을 만드는 능력이나 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재이다. 이 책은 우선 주제를 제시한다. 그 주제는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생각하고 볼 수 있는 가족, 음식, 동물, 자연, 도시, 친구, 색깔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주제를 통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생각들을 나열해본다. 이 단계에서는 되도록 많은 생각들을 쏟아내는 것보다는 그 주제에 가장 적합하고 핵심적인 몇 가지의 중요한 사항만 간추릴 수 있는 훈련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그 글감들을 머리(서론)-몸통(본론)-꼬리(결론)의 순서로 나열된 모범 문장들을 읽어 보고 다음 장에서 그 문장들을 직접 써보는 훈련을 함으로써 영작 연습의 기틀을 다져 나간다. 다양한 주제별로 이러한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기술적인 영작 실력뿐만 아니라 문장들을 논리적으로 만들어나가는 능력까지도 함께 향상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