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글_ 진실을 말하라, 모든 것에 대해서, 언제나 프롤로그_정직의 행복을 선택한 당신에게 |
PART ONE.진실과 거짓 들어가며_ 새로운 인류의 출현, 정직공동체 1. 왜 꼭 이렇게 살아야만 되는가? 2. 우리를 얽어매는 마음의 속박 3. '신념'이라는 이름의 망상 4. '도덕'에 짓눌린 진실과 기쁨 5. 우리 다음 세대만이라도 6. 마음의 감옥으로부터 벗어나는 여정 7. 노는 방법을 잊어버린 덩치 큰 아이들
PART TWO.폭발과 창조 들어가며_ 그곳을 넘어서서 8. 존재를 향한 연민 9. 분노를 솔직히 폭로하라 10. 낡은 패러다임이여, 안녕! 11. 당신의 삶, 당신이 창조하라
PART THREE.행복 프로젝트 들어가며_ 삶을 다시 쓴다 12. 성장과 진화를 위한 프로그램 13.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라 14. 속박의 굴레로부터 벗어나라 15. 현재의 중심에서 마음을 지배하라 16. 삶의 목적선언서 만들기 17. 집중해야 할 삶의 영역 찾기 18. 삶과 일을 재창조하기 19. 우산 프로젝트 만들기 20. 프로젝트의 발전 단계
PART FOUR.삶, 들어오기 들어가며_ 자기 자신의 삶과의 대화 21. 맥락의 창조 22.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어라
PART FIVE.새로운 세상을 열며 들어가며_ 새로운 영웅 이야기 23. 우리는 모두 정상적인 사람? 24. 세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존재의 맥락으로 25. 신체의 감각에 충실하라 26. 시간이라는 더 큰 그림 27. 삶과 죽음이라는 맥락 28. 새로운 국가, 존재 연합국 29. 새로운 세상으로의 출구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29장에 대한 보충설명 참고할 만한 관련 자료들
통쾌하고 후련한 삶! 인간은 모두 지독한 불행에 빠져 있다. 거짓말이라는 꾀에 빠져 스스로를 감옥 속에 가두고 자신의 영혼에 폭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무슨 큰 이득을 취하자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순간순간을 쉽게 모면해보자는 생각에 습관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도 수 천 수 만 가지의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심리치료사이자 컨설턴트인 브래드 블랜튼은 이 책을 통해 고통과 삶의 수억 가지 문제들을 자신의 일부로 당연시하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진지하고 솔직하며, 무엇보다 적나라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이 만약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있는 그대로, 노골적으로,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속 편하게, 다리 쭉 뻗고, 그래서 진짜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그래서 이만큼 적나라한 삶의 행복을 만끽하고 싶다면, 이 책에 속시원히 빠져보길 권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급진적이고 파격적인 방법들이 이미 굳을 대로 굳어버린 당신의 마음을 눈처럼 녹아내리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브래드가 제시하는 해결책들은 삶의 몇 가지 문제만을 적당히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신이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그 거짓의 테두리를 완전히 무너뜨려 근본적이고도 원초적인 치유책을 얻게 할 것이다. 당신이 행복으로 가는 길에 나타날 모든 장애물들을 일거에 퇴치한다고나 할까?
정직과 행복의 관계 저자가 권하는 정직함의 수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대방에게 감정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내 마음 속의 모든 원망과 미움을 털어놓아라. 직격탄을 퍼부어라. 직설적인 단어로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 화가 났는지 하나도 빼놓지 말고 모조리 꼬치꼬치 다 말해라. 처음엔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대를 힘들게도 하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 서로가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솔직해질 때, 분노를 넘어 서로의 좋은 점까지 진실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의 장이 열린다. 둘째, 다 벗어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사람 앞에 나서서 부끄러운 자신의 과거와 치부를 들어내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는 잊어라. 역시 처음엔 부끄러움과 수치가 몸을 떨게 하지만, 다 벗고 나면 찾아오는 것은 형언할 수 없는 행복, 마치 아이와 같이 삶을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참다운 행복이다. 셋째, 현재의 나를 해체하고 새로운 나를 건설하라. 내 삶의 ‘목적선언서’와 그에 따르는 ‘프로젝트 기술서’를 6개월마다 한번씩 작성하고, 그때마다 지난 것은 태워버려라. 작성한 것은 지갑에 넣어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건네주어라(거리에 뿌리고 다니며 자신의 삶의 목적을 목청껏 외치고 다녀도 좋다). 그리고 당신의 삶의 목적을 이야기하고, 충고 받고, 다시 수정해라. 그래서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조금씩 바꾸고 개선하여 결국에는 드라마틱한 것으로 바꾸어가라.
행복할 용기가 남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빠져라!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짓에 지친 사람! 아이처럼 날마다 유쾌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지옥 같은 거짓의 삶을 버리고, 이젠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게 살고 싶은 사람!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 아직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그런 용기가 남아 있는 사람! 그들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속시원하고 적나라하며 후련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당신이 아직도 적당히 거짓말을 해야만 이 복잡한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래야만 성공하고 세련된 사람으로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으며 과연 그 생각이 옳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정직은 당신의 지친 영혼에 행복의 에너지를 흐르게 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