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골프는 인생이다 2장. 좋은 매너를 몸에 익히자 3장. 로핸디로 가는 길 4장. 골프 스코어를 줄여주는 기본 테크닉 5장. 스윙폼이 멋있어야 한다
골프는 인생의 신성함을 축복하는 수단이며, 최고의 유희라는 찬사가 있다. 인생에서 골프가 아니더라도 그런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골프처럼 오래 실증 내지 않으며 새로운 기대에 넘쳐 할 수 있는 운동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골퍼들에게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다른 많은 일들이 그러하듯이 이를테면 대통령도 행복한 대통령과 불행한 대통령이 있고, 스타도 행복한 스타와 불행한 스타가 있듯이 골퍼들에게 골프도 마찬가지다. ||^멋진 골퍼 행복한 스윙||^은 아마추어 여성 골퍼를 위한 책이라는 전제가 붙어있다. 그러나 실은 모든 골퍼들이 꼭 한번쯤 읽어 볼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훌륭한 골퍼, 행복한 골퍼가 되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멋진 골퍼, 골프를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골퍼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박유희 씨의 말처럼 골프만 잘 친다고 훌륭한 골퍼가 되는 것도 아니고 또 행복한 골퍼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골퍼가 되는 걸까? 그것이 "멋진 골퍼 행복한 스윙"의 키워드가 되는 말이다. 이 책은 마흔이 넘어 뒤늦게 골프를 시작한 박 유희 씨가 틈틈이 써온 글들을 모아 이번에 펴내게 된 것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인 박 유희 씨는 1년 넘게 연습에만 열중하다가 필드에 나간 지 불과 8개월만에 싱글 스코어(79타)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미국 골프지도자협회 공인 티칭지도자 자격증을 딴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멋진 골퍼 행복한 스윙"에서 이제까지 필드에서 터득한 체험을 바탕으로 ||^골프는 인생이다||^라는 명제 아래 골프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여성 골퍼뿐만 아니라 처음 골프를 배우는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그 동안 골프를 하면서 간간이 메모해 두었던 것들 중에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아무도 잘 얘기해 주지 않았던 것, 그리고 진작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골프 에티켓, 중요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골프 테크닉의 내용과 함께 전국의 유명 골프 코스와 골프 용품 등의 사진과 그림이 곁들여져 있으며 부록으로 그림으로 배우는 골프 룰을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