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광기의 예술가와 불타는 로마Ⅱ 제2화 대화재의 희생제물 제3화 콜로세움의 순교자들 제4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부록 작품의 기독교적 의미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웅장한 스케일의 고전명작을 감동적이고 생생한 만화로 만나다!.
[쿼바디스]는 로마의 한 귀족 청년 비니키우스와 로마의 인질 리기아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서 사랑과 용서의 기독교 신앙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대서사시입니다.
이 작품에는 네로 황제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받았던 박해와 고난, 베드로와 사도 바울의 전도사역과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스란히 잘 녹아 있습니다.
화려함 속에 부패해가는 로마 시대의 모습과 순교로써 믿음을 지켜낸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신앙을 수준 높은 만화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박해와 고난 속에서 꽃피운 위대한 믿음과 사랑의 승리 이야기!
로마 대화재로 시민의 원성이 높아지자 네로 황제는 화재의 책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뒤집어씌웁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콜로세움 광장의 굶주린 맹수들에게 던져지고 성난 군중의 함성 속에서 끔찍하게 죽어갑니다. 처참한 현실에 괴로워하던 베드로는 로마를 떠나려 하지만 그의 앞에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님이 나타나십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