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아토피 아이를 둔 엄마들의 필독서 최민희(자연건강법 연구가) 프롤로그 고무장갑과 마스크로 완전 무장하고 청소한 욕실에서 아이들을 목욕시키는 것이 불안하지 않으세요?
Chapter 1 내추럴 클리닝 기본편
청소의 기본은 중화시키는 것! 겨우 3가지 재료만으로 집 안이 깨끗해진다 구연산 ｜ 베이킹소다 ｜ 비누 청소에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협력자 열탕 ｜ 탄산수 내추럴 클리닝 Q＆A 재료편
더러움이 생기는 7가지 유형 우선 상태와 정도를 확인하자 기름때 ｜ 물때·비누 찌꺼기 ｜ 검은 곰팡이 ｜ 찻잔의 물때 정전기 ｜ 먼지 ｜ 냄새 ｜ 더러움은 산성? 아니면 알칼리성?
기능이 뛰어난 도구, 이것만 있으면 청소가 더욱 즐거워진다 용기 ｜ 먼지떨이·비 ｜ 솔 밀대걸레·스펀지 ｜ 걸레 ｜ 스팀청소기
청소 대상의 소재를 확실하게 체크한다! 청소 중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합성수지 ｜ 스테인리스 ｜ 크롬도금 ｜ 목재 타일 ｜ 이음새 ｜ 유리 · 거울 ｜ 종이·헝겊
Chapter 2 내추럴 클리닝 실천편
부엌을 깨끗하게 만들기 가스레인지·오븐 등 ｜ 환기장치의 날개 · 레인지후드 가전제품 ｜ 싱크대 주변 ｜ 음식물 쓰레기 전용 용기 ｜ 냄비
하루가 상쾌해지는 욕실 욕실바닥 ·벽·천장 ｜ 욕조 세면대 ｜ 배수구 ｜ 호스
청결감이 느껴지는 방과 거실 바닥 ｜ 전등갓 ｜ 블라인드 ｜ 방충망 ｜ 창문
산뜻한 화장실의 비결 변기 ｜ 변좌와 비데 ｜ 생리대 전용 휴지통
언제나 기분 좋은 현관 신발장 ｜ 현관 바닥
내추럴 클리닝 Q&A 맺는 글 청소가 즐거워 지는 상품
수수팥떡 최민희 선생님이 추천하는 자연주의 안심 청소법! 먹어도, 피부에 닿아도 걱정 없는 천연 재료만 쓰는 자연주의 안심 청소법. 값비싼 유기농을 먹으면서 왜 청소와 설거지는 강한 합성세제를 쓰는가? 머리가 띵한 염소 냄새, 불쾌하게 코를 톡 쏘는 세제 냄새가 불안하지 않은가? 먹거나 피부에 닿으면 의사를 찾으라는 경고 문구 가득한 세제로,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한 욕실에서 더 이상 내 아이를 씻길 수 없다. 내추럴 클리닝은 아토피와 천식 위험에 민감한 아기들은 물론 공해와 화학물질에 시달리는 어른들의 건강을 지켜준다. 내추럴 클리닝은 아이들의 피부가 가장 많이 닿는 욕실에서부터 청소하기 까다로운 레인지 후드까지 안전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청소할 수 있다. 책 속에는 미국과 일본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안전한 천연 재료와 간편하고 손쉬운 청소 노하우가 완벽하게 수록되어 있다.
값비싼 유기농 야채를 고르면서 청소와 설거지는 왜 합성세제를 쓸까? 내추럴 클리닝은 우리 음식에 쓰는 재료인 식초(구연산), 베이킹소다 등 천연 재료만 쓰는 자연주의 청소법이다. 일찍부터 합성세제의 위험에 눈을 뜬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내추럴 클리닝으로 집 안을 청소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준 ‘과자 파동’에서 보듯,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성분이 아직도 우리 아기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엄마들은 성분 표시조차 제대로 안 된 강한 합성세제로 우리 아이가 뛰노는 욕실과 바닥을 청소할 수밖에 없었다. 유기농 재료를 먹인다면서 합성세제로 숟가락과 그릇을 닦을 수는 없다. 이제 내추럴 클리닝은 자연주의, 유기농 라이프를 지향하는 우리 엄마들을 위한 확실한 선택이다.
아토피와 천식 걱정에서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자연주의 청소법 한창 자라는 아기의 호흡기와 피부는 어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연약하고 민감하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세제는 청소 한 번 하고 나면 염소 냄새에 머리가 띵할 정도이고, 온 집 안 가득한 향기는 달착지근하지만 코를 톡 쏘는 게 왠지 불쾌하기만 하다. 과연 이런 합성세제가, 아토피와 천식이 걱정되는 내 아기 건강에 괜찮을까? 게다가 우리 아이는 한없이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라서 무엇이든 손 대고 핥아야 직성이 풀린다. 집 안 곳곳 합성세제로 씻었는데, 주방과 욕실에는 선반마다 갖가지 합성세제가 있는데 과연 괜찮을까? 내추럴 클리닝이라면 호흡기와 피부가 민감한 우리 아기가 곁에 있어도, 호기심 많고 무엇이든 놀이처럼 즐기는 아이에게 청소를 맡겨도 안심할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