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과 마요네즈]의 첫 정식 한국어판 발매로 화제를 불러모은 나나난 키리코의 또 한편의 걸작- [Strawberry Shortcakes] 합본형 애장판!
[딸기 쇼트 케이크처럼- 예쁘고 달콤하지만 부서지기 쉬운 그녀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들...]
내용소개
과식증에 걸린 일러스트레이터- 토우코 자신만의 자리를 갈구하는 사무직 OL- 치히로 사랑을 기다리는 프리터- 사토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스스로를 감춰야 하는 콜걸- 아키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여자가 겪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가 나나난 키리코 특유의 간결한 필체와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인 독백으로 그려져 여성 독자들로부터 상당한 공감과 지지를 얻은 작품으로, 영화로도 제작되어 나나난 키리코가 직접 일러스트레이터인 [토우코]의 배역을 맡아 연기를 하여 더욱 화제가 된 작품.
일본을 대표하는 수도이자 대도시인 도쿄를 배경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 하루를 힘겹게, 때로는 희망에 설레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소소한 삶과 그들이 갈망하는[꿈]과[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다채롭게 그려져 있다.
네 여자 모두[넌 참 강하구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사실 그녀들도 원래는[딸기 쇼트 케이크]처럼 사랑스럽고, 여리고, 달콤했던[소녀]였음을... 소녀로서의 순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상처와 사람들의 시선, 사회적인 제약들로 인해 점점 무뎌지고, 독해지고, 거칠어져갈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과 부서질 듯한 여린 감성을 탁월하게 표현해내었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