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CPCU (미국공인손해보험언더라이터) 프로그램 CPCU 시험과목 CPCU 윤리규정 및 경력요건 CPCU 시험일정 CPCU 시험형식 시험신청과 시험일 선택 미국CPCU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방법 CPCU 시험신청방법 CPCU 시험일정 선택방법 시험응시비용 CPCU 시험보기 시험데모 프로그램
5. CPCU 시작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CPCU 시작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들이다. CPCU는 손해보험 전문가에게 필수 자격이다. CPCU는 미국 50위권 1년 단기 MBA 정도의 위상이 있다. CPCU는 일부 과목 패스로도 활용도가 높다. 국내 손해보험사의 해외시장 진출로 CPCU의 가치는 지속 상승중이다. 당신의 상황에 따라 CPCU 시작여부를 판단하라.
6.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CPCU 활용 취업전략 CPCU 몰라도 손해보험사에 취업한다. ‘전공불문’ 이지만 출신학교는 작용한다. TOEIC 과 Speaking은 다른 업종보다 더 중요하다. CPCU는 2~3과목만 6개월내에 패스하라. CPCU는 일정수준 이상의 지원자에게만 도움이 된다. 자기소개서를 망치지만 말라.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는 손해보험사 핵심직무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소형 손해보험사, 브로커사가 더 좋을 때도 있다. 참고하되 실망하지 말라, 상식과 경험칙은 변한다.
7. CPCU 수험교재와 학습방법 Text Book, Review Notes, Course Guide 객관식문제집 Quiz Me 앱 CPCU Core Review 시리즈 현장강의와 인터넷강의 CPCU 학습방법 공통
8. CPCU 과목별 시험내용과 특징 CPCU 500, Foundations of Risk Management and Insurance: 위험관리와 손해보험 기초 CPCU 520, Insurance Operations: 손해보험 운영원리 CPCU 530, Business Law for Insurance Professionals: 보험전문가를 위한 미국계약법 CPCU 540, Finance and Accounting for Insurance Professionals CPCU 551, Commercial Property Risk Management and Insurance CPCU 552, Commercial Liability Risk Management and Insurance CPCU 553, Survey of Personal Risk Management, Insurance, and Financial Planning ARe 144, Reinsurance Principles and Practices
12. 참고자료 551, SECTION 4. Other Commercial Property Coverage Options Topic 13: Alternative Valuation Methods
맺으며
신이 숨겨놓은 직장, 손해보험산업의 핵심직무를 공개한다.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브로커사의 연봉과 업무전문성은 은행, 증권사를 능가한다. 금융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손해보험산업의 핵심직무; 언더라이터, 재보험전문가, 법인영업, 브로커, 손해사정 업무직, 해외지점 업무직, 경영기획직 등에 대한 업무내용과 자질, 적성을 공개한다. 수많은 취업준비서와 자격증 안내서가 단편적인 지식만을 제공하는 반면, 이 책은 손해보험산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직무간의 역동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이직희망자를 위한 취업 적부 리트머스 페이퍼.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를 무턱대고 준비하는 대학생, 손해보험사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해외 MBA과정을 마치고 국내 손해보험산업 진입을 고려하는 이직희망자들은 일단 잠시 멈추고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손해보험산업의 큰 그림을 모르면 지원하는 직무를 알 수 없고, 직무를 알지 못하면 엉뚱한 곳에 이상한 방법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 책은 손해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큰 그림을 보고, 자신의 적성과 견주어 보고, 간접경험 함으로써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선택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를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보험설계사, 개인영업직, 보상업무직 또는 일반소비자를 위한 책이 아니다.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브로커사, 보험유관기관의 임원과 사장이 되어 미래 한국의 손해보험산업, 금융산업의 리더가 될 젊은 엘리트들을 위한 책이다.
CPCU(미국공인손해보험언더라이터) 시험의 모든 것을 1시간에 파악한다. 손해보험사 취업시 가산점 부여, 인사고과와 승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CPCU 자격증에 대한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처음 시작하기 위한 준비부터 과목별 공부내용, 시험특성, 교재선택, 강의선택, 공부방법, 합격후기까지 모든 것을 1시간이면 파악할 수 있다.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브로커사의 현직임직원을 대상으로 CPCU 강의를 진행한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손해보험사, 재보험사, 브로커사 현직 임직원을 위한 커리어패스 안내. 손해보험산업의 현직임직원들도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업무를 벗어나면 어떤 직무가 무엇을 하는 지 잘 모른다. 지금 현재 매일매일 반복하는 업무에서 벗어나 5년, 10년 앞을 내다보고 커리어를 개발하려면 자신의 배경과 적성을 다른 직무에 투영해보고, 실행 가능한 현실적인 커리어패스를 그려야 한다. 이 책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손해보험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설명하여 커리어패스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 실행에 필수적인 CPCU 자격을 획득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손해보험산업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보다 한정된 정보지만 세상에 공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후생이 크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이공계를 포함해서 손해보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대학생들이 정보부족으로 손해보험산업에 진입하지 못한다. 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손해보험사 입사를 목표로 엉뚱한 자격증과 스펙을 준비한다. 적지 않은 이직희망자와 MBA 출신들이 어렵게 손해보험산업에 진입했다가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산업으로 또 다시 이직한다. 전혀 가능성이 없는 입사지원자가 엉뚱한 희망을 품고 지쳐 쓰러질 때까지 지원과 탈락을 반복한다. 크게 보면 모두 사회적인 비용이요, 개인적으로는 지나친 기회비용이자 인생의 낭비다.
저자가 손해보험산업과 직무를 100% 설명하지 못하고, 일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앞에서 언급한 사회적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이 책을 쓰는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잔혹한 비유지만 손해보험, 은행, 증권뿐만 아니라 모든 대기업의 안락한 자리들의 한계이다. 이런 한계를 전제하지만, 여전히 손해보험산업의 전문직은 양계장 중에서 A급이다. 병아리 시절부터 좋은 모이를 먹을 수 있고, 닭볏이 자라는 동안 체계적으로 훈련된다. 마음에 안 들면 조금 더 좋은 양계장으로 자리를 옮길 수도 있고, 운이 좋다면 조금은 성긴 울타리를 날아올라 조그마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자연사’를 즐길 수도 있다. 아주 많이 운이 좋다면 양계장을 대리 운영하는 ‘이상한 닭’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스티브 잡스나 워렌 버핏의 길을 택하지 않는 경우라면, 손해보험산업은 좋은 직장이요, 추구할 만한 진로이다.
CPCU는 미국 50위권 1년 단기 MBA 정도의 위상이 있다. CPCU는 미국에서도 전문적인 자격이기에 아이비리그 2년 MBA 과정에는 한참 못 미쳐도, 50위권 대학의 1년 단기 MBA 정도의 위상은 유지하고 있다. 적지 않은 미국의 손해보험사와 재보험사, 브로커사의 매니저급들이 대부분 CPCU를 가지고 있거나 1년 MBA 이상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국내 손해보험사의 임직원들은, 상경계열 전공이 다수인 은행, 증권사와 달리, 손해보험의 특성상 법학, 공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전공불문’이라 할 만큼 다양한 학부전공을 가지고 있다. CPCU는 본인의 학부전공과 상관없이 손해보험산업에 특화된 지식을 대학원 수준으로 교육받았다는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 굳이 경력공백을 걱정하며 유학을 떠나지 않고도 말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