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작 뉴턴의 휴가 2. 근대 천문학의 탄생 3. 반사망원경에서 중력으로 4. 마침내 만유인력! 5.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다 6. 기록과 증언
뉴턴이 살았던 17세기는 과학혁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여전히 아리스토텔레스 체계를 고수하고 있었고 뉴턴이 다니던 케임브리지 대학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뉴턴은 곧 데카르트를 접하고는 기계 철학에 매료되었다. 그는 데카르트의 기하학을 깊이 공부한 뒤 이항정리와 미적분학을 개발하였지만, 지나치게 내성적이고 불안정한 성격 때문에 연구 결과를 제때에 발표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미적분학은 라이프니츠가 먼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빛이 단색광이라는 그때까지의 이론을 완전히 뒤엎고 빛이 혼합광이을 밝혀내 광학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특히 뉴턴의 유명한 세 가지 운동법칙이 담긴 <프린키피아>는 과학혁명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명작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