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들의 여행-17 ·근본적 의문 ·애리조나의 페트리파이드 국립공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부근에서 올라온 한반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남극 지점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유럽에서 분리되고 ·남극 부근에서 북극 부근으로 이동한 스칸디나비아 반도 ·시베리아도 적도 부근에 ·아시아와 결합하는 유럽 ·긴 여행을 한 알래스카 2. 솟아오르고 물속에 잠기고 얼음에 갇히고-30 ·아홉 번이나 바다에 잠긴 그랜드캐니언 ·빙하에 갇힌 그랜드캐니언 ·8천만 년 전에 한반도와 태평양에서는 ·일본과 화채 열도의 생성 ·바다에서 융기한 알프스 ·에베레스트도 바다 밑에서 ·바다에서 솟아오른 거석의 숲 ·바다가 융기하여 산정 호수가 되어버린 볼리비아의 티티카카 호수 3. 이상한 산맥들-38 ·ㄷ자 모양으로 휘어진 알프스 ·카스피 해를 중심으로 양분된 엘부르wm 산맥 ·흑해의 서쪽에 크게 “U”자 모양으로 휜 카타피안 산맥 ·반원형으로 휜 중국의 타이행 산맥 ·지구를 강타한 혜성(운석)들 4. 대홍수의 흔적을 따라-44 ·태양은 홍수로 멸망하고 ·1만 년 전에 갑자기 생긴 일본의 흑조(구로시오) ·사라져 버린 아메리카 최초의 원주민 ·자꾸자꾸 위로 올라간 동물들 ·티티카카 호수의 홍수 흔적들 ·1만 년 전의 흑해와 보스포루스 해협 ·돌연히 시작된 메르가르 농경문화 ·행성이 궤도를 바꾸고 하늘이 낮아지고 ·동남아시아에서 ·앙코르와트에서 발견한 대홍수의 기록 ·그리스에서도 ·남아메리카에는 더 많은 설화가 ·빙하가 녹아 홍수가? ·노아의 홍수는 BC 2900년에? 5. 면면한 갈등과 화해의 물줄기-68 ·끊임없이 갈등하는 지구 ·화해로 마무리되는 지구의 갈등
제2편 사람들 가운데서-73
1. 미지의 세계에서 온 검은 머리의 사람들-75 ·수메르 사람들 ·인도 남부에서 홍수를 피해 북으로 간 사람들 ·로마 이전의 원주민, 에트루리아인 ·고대 영국의 원주민인 검은 머리의 사람들 ·환상 열석을 남긴 북해도의 아이누 2. 그리스 신화가 이야기하는 역(逆)시대관-86 ·황금 인종으로부터 시작되는 인류 ·남아메리카의 거석 유적이 말하는 고대 문명 3. 대확산을 한 동남아시아인들-89 ·밖으로, 밖으로 4. 땅들의 갈등과 인류의 이동-92 ·인류의 역사는 아마도 더 고대로 소급되어야 ·사라진 대륙, 무(Mu) 대륙에서 온 카우아이 섬의 원주민 ·새롭게 발견되는 북아메리카 최초 거주민들의 흔적? ·대홍수와 남아메리카 원주민 ·1만 년도 더 전에 대서양을 건넌 솔루투리안? ·북아메리카의 갈색 곰도 대이주를 ·신비한 짜깁기의 땅, 알래스카 ·북아메리카의 빙하 ·일본의 흑조로 인해 수몰되고 있는 북아메리카의 서해안 ·먹이사슬을 따라 지금은 수몰되어 있는 육지를 건너 5. 갈등의 또 다른 모습들-103 ·갈등의 싹은 신과의 갈등에서? ·여러 가지 갈등들 ·일본 규슈의 기독교 순교지에서 ·농민 반란이 있던 시마바라 성에서 ·지금도 울리는 왜구의 북소리 ·내전 참화 속의 베이루트 ·오!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운하에서 ·쿡 선장이 죽은 케알라케쿠아 만(Kealakekua Bay)에서 6. 화해하는 사람들-127 ·뉴질랜드의 와이탕이에서 ·카우리 숲에서 ·산타페의 화해의 동상 앞에 서서 ·이 곳은 에덴동산 ·신 앞에 만민평등을 구현한 안달루시아의 이슬람 ·또 다른 평등의 모습, 이스탄불의 슐레이만 대제의 무덤에서 ·평등이 무너지자 일어난 폭동과 이슬람의 몰락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에서 ·화해를 지켜 주는 토속 신앙 ·스리랑카에서-불상과 함께 서 있는 수많은 예수의 상들 ·대만의 카오슝에서 만난 화해로 가는 사람들 ·도교의 사원에서 7. 하늘의 모습-171 ·우리에게 필요한 하늘 ·기독교적 갈등의 해소 ·단군 신화에서의 화해의 모습, 화해로 가는 한 정형 ·마카하 계곡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3편 국경을 넘으며-177
1. 국경을 넘으면-179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국경에서 ·모스크바 공항에서 ·미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서면 ·남유럽의 코타주르에서 ·여기는 이탈리아 ·중동 국가이면서 중동적이지 않은 오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들어서서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기적의 현장에서 ·정주의 동학 혁명비와 일본 가고시마의 사이코 다카모리 동상 앞에서 ·혁명의 물결을 거부한 오스트리아 ·백호주의 하의 호주 2. 국가가 있어 고통 하는 민중들-205 ·캄보디아의 킬링필드에 서서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의 건설에 동원된 민중들 3. 국가여 나를 보호하여 다오-213 ·독재 권력을 원한 피렌체 시민들 ·뮤지컬 에비타를 보며 ·모든 발 달린 생물들이 혼재하는 아수라의 인도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서 본 서민의 삶 ·폐허의 아유타야에서 본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민중의 얼굴 ·프라하의 애국인사 묘역에서 ·국가가 개입한 부의 재분배 정책은? ·부의 재분배에 개입하지 않는 일본 정부 ·백만 명이 이민 가 버린 스웨덴 ·500만 명이 이민을 가고 430만 명이 남은 노르웨이 4. 족쇄가 되어버린 국경-243 5. 세계인(World Citizen)의 등장-245 ·EC의 등장으로 없어지는 국경 ·중국의 성도에 있는 유비의 무덤 앞에서 ·피레네의 안도라에서 ·삶을 위하여 나라를 떠난 사람들 ·우리의 은퇴자들이 찾는 곳 6. 궁극적으로 나를 보호하는 것은-255 ·자유 의지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 ·갈가리 찢긴 가운데 발견한 나의 보호자 7. 철폐된 국경-259 ·리스본과 파티마에서 ·세비야에서 국경을 넘어 다시 포르투갈의 파로로 8. 국경 없는 세상-263
제4편 국경을 초월한 여행-265
1. 자연 속에서-267 ·강남에서는 밀감 강북에서는 탱자 ·야생적인 것들 앞에 서면 2. 별들은 말한다-279 ·하지를 축하하는 사람들 ·오리온 좌 ·별을 보려면 ·오! 세도나 ·카우리크리프에서 3. 소나무는 어는 곳에나-287
맺는 말-289 참고문헌-292
32년 동안 끊임없이 세계를 돌아다닌 열정의 기록을 담은 책. 대기업에서 국제 상거래 분쟁을 담당하여 여러 나라를 여행할 기회를 갖게 된 저자는 회사를 떠난 후 운명적으로 여행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그후 지속적으로 세계를 돌며 다양한 문명과 인간 군상을 접한 저자의 여행기를 담아냈다. 또한 국가와 국가, 국가와 국민, 국민과 국민 간의 갈등을 고찰하고, 그 갈등이 화해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