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의 모든 상사는 내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같아!” “난 타고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도 아닌데 어떡하란 말이야!” “왜 난 똑같이 노력하는 데 인정받지 못하는 거야?” “어쩜 저렇게 얌체 같은 짓만 할 수 있지? 정말 꼴도 보기 싫어!”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수많은 고민들. 매일매일 전쟁터 같은 곳에서 일에 치이며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프로들의 일방적인 성공 스토리나 조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는 절정으로 치솟고 상사에게는 외면과 무시만 당할 뿐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정말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마르셀 랜건 디팔코와 조셀린 그린키 헐즈는 자신들의 경험을 돌이켜 봤을 때 당시에 가장 필요했던 실질적인 조언과 해결방법, 노하우를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물어오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특유의 재치 있고, 솔직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입담으로 전해준다. 막다른 길에 이르렀을 때 좌절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면 답은 가까이에 있는 법! 지금 당신이 처한 어려움이나 쉽게 해결 방안이 떠오르지 않는 문제를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옆 자리나 같은 부서에 있는, 모든 것을 먼저 경험해 솔직하고도 현명한 지혜를 가진 여자 선배인 것이다. 두 저자는 이처럼 직접 모든 여성들의 선배가 되어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준다.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이력서와 면접의 비밀부터 선?후배, 동료와 원만한 인간관계 구축하기, 까다로운 상사에게 인정받는 비법,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의사표현 방법, 여유처럼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성과 올리기까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절대 들을 수 없었고 혼자 끙끙 앓던 당신에게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던 정말 필요한 이야기들을 접하는 순간, 당신은 지혜롭고 현명하게 경력을 쌓으며 성공을 누리는 여성으로 변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