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말; 겸손하고 선한 마음씨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 Opening 자존감을 이끌어 내는 여정
01피하지 말고 너의 목소리를 들어 부끄러운 꿈은 없다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렛미인 결혼자금 모으지 말고 능력자금 모아라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 본 적 있습니까? 알고 보니 다 내성적이야 ‘눈치’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보게 된다 편지; f r o m .수강생들
02방황, 좋아하는 것을 찾는 시간 자신감은 확신에서 생겨나고, 확신은 변화에서 온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면 자신에 대한 애정도 살아난다 행복한 미치광이 손해를 감수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 추천의 말; 우리들의 꿈
03내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의 자세는 몸으로 드러난다 인사는 가장 빠른 ‘자기소개서’다 남들은 생각보다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누구나 상처 하나씩은 다 있다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비슷한 뜻이지만 쓰임은 전혀 다른 ‘이중성’과 ‘양면성’ 추천의 말; 달 같은 그대의 에너지를 나누다
04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옆을 보는 여유, 그 대단함에 대하여 ‘관심’은 의미 없는 소음을 의미 있는 소리로 바꿔준다 남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소통은 어떻게 단절되는가 가끔은 단순한 게 답일 때도 있다 무엇이 춤추던 고래를 주눅들게 했을까 추천의 말; 나를 외치다
05통찰은 쓰라린 경험에서 생긴다 한 사람이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는 방법 여유의 참 맛은 바쁠 때 드러난다 주어진 여러 역할을 재밌게 수행하는 방법 개성 있는 리모델링이 경쟁력을 키운다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까? 롤 모델을 따라가는 두 가지 방법 추천의 말; 이 언니 참 좋다!
06숙련자로 가는 길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는 방법 어느 날, 나를 주눅 들게 만드는 사람이 나타났습니까? 최고의 기회는 최악의 타이밍에 온다 인정받고 싶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힘을 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뜨거울 때는 맛을 느끼지 못한다 추천의 말; 세상을 향한 진정성과 진지함이 묻어나는 사람
Closing 99도의 열정에 1도를 높여주는 사람이고 싶다 2판에 더하여 2판 후기
15년 차 현직 아나운서가 스피치 배우러 온 사람들의 생각 자체를 바꿔버린 이야기들! -2013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부끄러움을 버리고 부러움을 사다]의 개정판!
[지은이의 말] 마음 깊숙이 움츠려 있는 나약한 자아를 감싸는 보호막을 깨부수고 용기를 끌어내 자존감을 찾아주고 싶었어요.
해보면 알게 되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요.
꽤 많은 스피치 강사들이 어렸을 때 말이 서투른 사람들이었다는 고백에 놀라곤 합니다. 저 역시 목소리가 남자 같은 저음이라 말하는 것을 꺼렸던 아이였거든요. 계속 피하다 보니 문제가 많았어요. 말을 못하는 것은 의사전달에 상당한 불편을 주더군요. 고쳐야겠다고 생각했죠. 수많은 교정의 노력을 기울였더니 목소리의 변화를 경험하게 됐어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 후로 목소리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어느새 약점이 장점이 돼버린 거예요. 그 칭찬으로 더 잘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전에 변화를 경험했기에 시간을 들이면 더 잘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아나운서가 되었고 단순한 스피치보다는 생각 성형을 유도하는 스피치 강사의 길을 걷게 됐죠. 이런 과정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있어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해봐야 잘하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도 말이죠. 그때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가진 말 서투른 사람이었겠지요. 저를 바꿨던 것은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조그마한 용기를 낸 것이었어요. 그것이 무한한 기회와 부러움을 얻게 해줬지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