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경영 첫 번째 원칙_ 공동으로 경영하라 1. 부부관계의 불안정 2. 가정도 경영해야 한다 3. 가정에 필요한 기업가 정신 4. 부부는 동업자다
부부경영 두 번째 원칙_ 서로 도움을 주라 1. 성적(性的)으로 서로 맞추어라 2. 서로에게 카운셀러가 되라 3. 남자는 집안일을 돕자 4. 여자도 경제력을 분담하라
부부경영 세 번째 원칙_ 자신에 대해 책임을 져라 1. 남과 비교하지 마라 2. 자기 자신을 고치려고 애쓰라 3. 변화를 받아 들여라 4. 신모계사회가 오려는가?
부부경영 네 번째 원칙_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라 1. 결혼·사랑에 관한 인식차이 2. 남성호르몬·여성호르몬 3. 생각·태도·정서의 차이
부부경영 다섯 번째 원칙_ 상대에게 귀를 기울여라 1. 격려해주고 칭찬하라 2.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라 3. 항상 유머를 나누어라 4. 대화목표를 잊지 마라
부부경영 여섯 번째 원칙_ 상대를 믿어라 1. 신용을 지키고 정직하라 2. 부부팀워크를 유지하라 3. 부부는 서로가 고객이다 4. 투명성을 유지하라
부부경영 일곱 번째 원칙_ 스스로를 계발하라 1. 가정에 필요한 인재의 기준 2. 부부교육은 필요하다 3. 나의 사랑을 리모델링하자 4. 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부부경영 여섯 번째 원칙_ 비전을 공유하라 1. 비전은 부부가 함께 만들자 2. 유혹을 이겨 내라 3. 아이는 엄마의 미래다 4. 사랑과 일의 조화
부부경영 아홉 번째 원칙_ 미래를 생각하라 1. 결혼생활 3요소 2. 이혼은 나빠요! 3. 행복한 결혼생활
「주병선의 부부서바이벌」은 ‘주병선의 부부스쿨’ 대표 주병선이 최초로 부부문제에 ‘경영’ 개념을 도입해 쓴 책이다. 저자는 부부스쿨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위기에 처한 많은 부부들을 상담하고, 문제 부부들의 사례들을 연구하면서 많은 부부들의 근본적이고 솔직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가 아니라 ‘경제적’ 이유임을 밝혀냈다. 그리고 기업에 적용되는 경영마인드가 부부문제에도 도입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렇다면 당신 부부의 서바이벌 지수는 얼마인가? 「주병선의 부부서바이벌」은 그 지수를 올려줄 것이다. 이 책은 신혼부부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소프트웨어’ 이다.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이 혼수품 장만에만 신경을 쓰고 부부생활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집이나 혼수품이 결혼생활의 하드웨어라면 이 책은 부부 서로에게 이익을 주는 관계로 이끌어주는 중요한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다. 문제적 부부들의 생생한 상담사례와 세계적인 경영석학들의 경영법칙들을 함께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위기에 처한 혹은 그 위기에 대비하려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부를 위한 최초의 ‘부부경영서’가 될 것이다.
최초로 시도되는 부부갈등의 경영학적 해법!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주병선이 상담한 대부분 부부들의 사례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부부경영은 부부생활에 필요한 경영마인드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도 경영 개념을 도입하는 시대이다. 이제 부부생활에도 그 경영 이론을 도입해야 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부부갈등의 경영학적 해법들을 만나게 된다.
결혼은 창업이다. 그 기업의 이익창출을 위해 CEO가 되라! 결혼은 두 남녀가 하나의 중소기업을 창업한 것과 같다. 혼자 하는 것보다 동업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남녀가 결혼을 하는 것이다. 모든 기업의 최상의 목적은 이익창출이다. 그렇다면 결혼에서도 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가 가정이라는 기업의 CEO가 되어야 한다. 기업의 CEO는 기분이 조금 나쁘다고, 상대와 의견 충돌이 있다고 해서 쉽게 사업을 접지는 않는다. 주병선은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처럼 당신의 가정도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영입할 것을 주장한다.
사랑은 아파트와 같다. 당신의 사랑을 리모델링하라. 열정적인 사랑의 유효기간은 길어야 3년이다. 아내는 남편의 일방통행과 무심함에 서운해 하고, 남편은 아내의 경제적 무능력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코넬대학교는 남녀가 만나 2년이 되면 사랑의 감정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그 감정이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더 이상 열정적인 사랑이 없다고 해서 이혼이라도 해야 할까? 저자는 여기에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듯 사랑도 ‘리모델링’ 해야 한다고 말한다. 보수하고 유지하고 관리한다면 ‘애정 없는 관계’ 속에서 억지로 살아야 하는 비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부부생활을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편의점 부부들은 왜 자주 싸울까?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들이 왜 부부로 갈라서는가? 그리고 여러 가지 조건을 따지며 ‘맞춤결혼’을 한 부부들은 왜 갈라서는가? 결혼 2년 이내의 신혼이혼은 물론이고 황혼이혼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혼수를 마련하고 근사한 신혼 여행지를 예약하는 것만이 결혼준비의 전부가 아니다. 이제 화려한 결혼식과 달콤한 신혼여행 이후의 결혼생활을 유지해나갈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때이다.
문제적 부부들, 과연 이혼만이 최선인가? 문제부부들에게 이혼은 최선이 아닌 차선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최근 급증하는 이혼율은 이혼이 최선의 해결책인 것처럼 생각하는 이가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과연 위기에 처한 부부에게 있어 이혼만이 최선인가? 이혼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미국에서도 이혼의 상처는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 모두에게 여전히 큰 상처를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책은 이혼을 생각하기 전에 그 이혼을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부부생활에서 너무 낭만적이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너무 현실적이지도 말라.’ 이것이 이혼을 막는 방법 중 하나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