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마당_ 건축의 밑그림 1. 바가지 타령 2. 생명의 근원, 태극 3. 둘로 나뉘었지만 다시 그리워 하는, 음양 4. 삼이 삶인지? 삶이 삼인지?, 삼원 5.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사상 6. 다섯박자 리듬에 놀아나는,오행 7. 꼴값을 가름하는 기준, 팔괘 8. 저 먼 옛날의 우주관, 천원지방 9. 터 잡기의 지혜, 풍수지리
셋째마당_ 건축에 담긴 우리생각 1. 건축의 근원, 땅 2. 집터 3. 집의 관상, 가상家相 4. 우리의 출발점, 울타리 5. 사회와의 통로, 대문 6. 집의 중심, 마당 7. 기단基壇과 주춧돌 8. 땅과 하늘의 연결, 기둥 9. 도리道理를 알고 싶다는 도리道里 10. 완충공간의 지혜, 마루 11. 다시 기대고 싶은 바닥, 온돌 12. 새로운 세계와의 첫 만남, 창호 13. 건축의 하늘, 지붕 14. 여성 전용 공간, 부엌 15. 측간側間과 해우소解憂所 16. 빛나는 조연
넷째마당_ 내 마음을 두드린 우리건축 1. 우리 시대의 자화상 2. 백 년 동안의 사랑 3. 각하와 대통령님 4. 머리는 차갑고 발은 따뜻하게 5. 한국과 일본의 차이 6. 앙드레김의 인테리어 7. 건축과 파쇼(fascio) 8. 이제는 건축도 성형수술 시대 9. 아파트 10. 이승에서도 아파트, 저승에서도 아파트 11. 고층건축물과 탄성彈性 12. 돼지우리와 공간싸움 13. 피라미드와 국회의사당 14. 세계적인 건축물 15.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16. 건축물의 사용설명서 17. 프라이버시(privacy)라는 이름으로 18. 강제로는 빼지마라 19.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 20. 이제는 빛도 공해 21. 즐거운 곳에선 날 오라 하여도 22. 전원주택 단상斷想 23. 건축물의 이름 24. 한옥의 조영造營사상 25. 조선시대 건축법 26. 궁궐도 제각각 27. 전통성 논란 28. 소나무 29. 대중목욕탕 30. 소통의 공간, 광장 31. 점, 선, 면 그리고 공간 32. 이음과 맞춤 33. 건축에서의 숫자 34. 아흔아홉칸과 초가삼간 35. 음양의 상징, 기와 36. 비목碑木 37. 다섯마디로 돌아가는 오행五行 38. 집은 오행의 합체合體 39. 오행의 또 다른 표현, 단청丹靑 40. 건강생활의 시작, 틈 41. 봄 불 42. 봄바람 43. 장마철의 잡념 44. 자연을 불러들이는 정자亭子 45. 에어컨과 부채 46. 평생 벌거벗어야 하는 여인 47. 수덕사의 여인 48. 아궁이에 지핀 사랑 49. 에이, 바보처럼! 50. 죽은 돼지얼굴에 대한 상념 51. 건축물의 뒷모습 52. 건축물의 최후 53. 부활復活 54. 뒤처리 55. 다시 순환循環
글을 마무리 하면서 참고한 책들
뜻으로 풀어보는 우리건축 우리마음 풍수지리란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의 터전이 되는 '땅'을 근간으로 해서, 그 안에서 자연적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물과 바람의 변화에 주목하고, 물을 얻고 바람이 잘 갈무리되는 곳을 찾는. 이른바 '터 잡기의 지혜' 라고 할 수 있다. 풍수지리를 지표면에만 국한해서 관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지표면 역시 저 혼자 독립해서 있는것이 아니라, 그 위에 살고 있는 인간과 각종 동식물 그리고 우주천체와 어느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대로 된 풍수지리는 땅만 살피는 것이 아니고, 천지인의 삼원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