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열심히 논 당신, 일터로 가라! 2장 깨끗한 환경은 의욕을 부른다 3장 인사를 안 하면 큰코다친다 4장 신뢰의 든든한 뿌리, '보고' '연락' '상담' 5장 시간이 없다? 지혜가 없다! 6장 뜨거운 감자, 정보를 손쉽게 요리하는 법 7장 성공의 열쇠, 창조력 100배 키우기 8장 내부의 적, 슬럼프를 이겨라 9장 당신을 보호할 무기를 점검하라 10장 초일류 업무술은 당신 곁에 있다
사람들은 보통 사소한 것에서 실수를 범하고 그로 인해 후회하고 심지어 남에게 평가되기도 한다. 사원 100명, 200명 혹은 1,000명이 넘는 대기업의 경우엔 그런 아차 하는 실수가 인사고가에 반영되기도 한다. 그러니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남들 하는 만큼 따라가야겠고, 노후 대책도 미리미리 해야겠고, 누구는 로또니 복권이니 몇 십 억, 몇 백 억씩 행운도 따르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연봉이라도 올리겠다고 몸값 불리기라도 해야 할 판이다.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에 나오는 수칙들을 100가지나 되지만 하나도 어려운 수칙이 아니다. 다만 조금 더 신경 쓰고 기억하기만 하면 될 뿐이다. 돈을 많이 들여 준비할 것도 없고,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도, 연습도 필요 없다. 그렇다고 책상에만 붙어 있느라 늘어난 뱃살을 감수하고 담 흘리며 몸뚱이를 굴릴 필요도 없다. 경쟁이 하늘로 치솟는 요즘, 김 대리, 이 대리가 옆에 앉아 있다. 그들이 고만하거나 안도하는 사이 이 책 한 권으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직장에서 인정도 받고 스스로 만족도 하고 그 사이 몸값도 올리는 수칙을 수행해 보자. 상사의 견제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는 식으로 아둥바둥하는 신입에게 필요한 수칙들이 수두룩하다. 툭하면 까먹는 수칙들 더 억울한 수칙, 아차 하는 순간에 놓친 실수로 혹평을 받게 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그런 수칙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인정받는 사원이 되는 거다. 자, 평범한 사원이 일류가 되는 길을 따라가 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