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편지 촌놈, 더 촌놈 메주와 고춧가루 월봉 25,000원의 풋내기 행원으로 입행하여 행원에서 대리까지 한 지점에서 보내다 박영복 사건과 제1기 신용분석사과정 셋째 딸 이름짓기 신용분석사, 신용리스크의 파수꾼 대구은행을 세우고 키우신 김준성 초대 행장님 32년 전 울릉도 표류의 추억 다시 가본 울릉도, 그리고 우리 땅 독도 꿈의 해외연수 철저한 전통 숭상의 나라 영국 보수성과 합리성의 조화 세계 금융시장, 변화의 중심 뉴욕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전념한 외환업무과장 시절 의전에서 업무 중심의 비서실로 국립도서관과 서울지점 팔도회, 그리고 대구창업투자(주) 메세나, 문화를 꽃피우는 100년 기업의 힘 글로벌 마인드와 꿈을 키운 뉴욕사무소장 시절 나의 금연기 파랑새문고와 한솥밥 먹기 구원투수로 14년만에 대구 귀환 아주 특별한 휴가 휴가 만필 몸바사에서 전하는 승전보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김수환 추기경님과 나의 모교 성의(聖義)
제2부 직원중시경영과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
기업문화 직원중시경영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과 펀(Fun)경영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진수테리(Jinsoo Terry)의 펀경영 가방 속에 세계를 담아라 독도사랑 마라톤대회 잊을 수 없는 빗속 산행 힘찬 비상(飛上)을 위한 ‘한마음 하나로 전진대회’ 역대 행장님들의 초상화 헌액식 꿈과 비전을 함께한 대화의 시간 행장표 도시락 내몸 사랑 캠페인과 독서 캠페인 ‘DGB웰빙센터’ ‘DGB아이꿈터’ 나의 건강지킴이 고승(高僧)의 시(詩) 한 수
제3부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을 향한 변화와 혁신
이카로스 패러독스(Icarus Paradox) 잘 나갈 때 미리 대비해야 IR과 ‘Good to Great’ 융합(Convergence) 외국어 조기교육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가진 부점장회의 IR대상을 수상하고 사이버세상 속의 블루오션 감사와 축제의 장이 된 주주총회 지식경영시스템 스카이(SKY)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 선진 IT시스템 벤치마킹을 다녀와서 IR은 최상의 경영컨설팅, 해외IR을 다녀와서 싱가폴, 홍콩, 그리고 동북아 금융허브 줄탁동시(?啄同時) 작은 거인 마카오 서브프라임 모기지, The World is Flat 도광양회(韜光養晦) Asia's best-managed Company상을 수상하고 상해사무소 금융허리케인의 한가운데서 글로벌 금융위기 속의 홍콩, 싱가폴을 다녀와서 마부작침(磨斧作針) 하이브리드채권
제4부 100년 은행을 위한 대구은행의 지속가능경영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나우르의 비극 생명의 원천이자 소중한 자원 공기를 팝니다 육식과 채식, 그리고 환경 하나뿐인 지구, 녹색금융으로 살려야 윤리경영 없는 우량기업 없다 대구은행역에 내리면서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 지속가능경영에서부터 우량 장수기업의 공통점 지속가능경영 원년 선포 경주 최부자가(家)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GRI[레벨A]획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신뢰는 또 하나의 경쟁력 인식에서 행동으로(Awareness to Action) 선진국과 선진시민 100년 은행을 위한 선택 ‘DGB STOP CO2 플랜’ 금융시장 신뢰 상실의 대안 지속가능경영은 글로벌 경쟁력의 조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고
에필로그 언론이 주목한 이화언 행장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 대구은행의 이화언 행장이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대구지역 시장 점유율 42% 이상, 외환위기 시 공적자금 투입 없이 건재, 재무성과만으로는 선진은행을 웃도는 대구은행 성공 신화 뒤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가? 제9대 대구은행장인 이화언 행장은 지난 2005년 취임 직후부터 꼬박 4년 동안 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를 통해 대구은행의 성공의 비결과 동력을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 그리고 열린경영, 펀경영, 직원중시경영 등 선진 경영에 앞장서 온 대구은행은 국내 금융권의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선두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CEO 레터]는 은행권 CEO가 최초로 재임기간 중 직접 작성한 서한 형식의 경영철학서이자 성공적인 리더십을 꿈꾸는 모든 CEO들의 필독서다.
글로벌 금융 경쟁시대, 세계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비상하는 대구은행 대구은행이 제시하는 한국 금융권의 대처 전략!
2005년 3월 25일 제9대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화언 행장은 국가 간 울타리가 사라지고 전 세계가 하나의 경쟁무대로 변모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구은행을‘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하는‘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재임 기간 4년 동안 지역 경제활동과 봉사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해외 IR을 실시하고, 지속가능경영,‘섬김의 리더십’등 혁신적인 경영 방침을 실천해 오는 한편, 행 내 결재망인 ‘오아시스’를 통해 매주 직원들에게 [CEO 레터]를 보내어 대구은행의 비전과 업무성과를 공유해왔다.
이화언 행장은 대구은행이 우수한 재무성과를 토대로 국민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해 경영혁신과 변화관리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조직·인사·기업문화·영업 등 경영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냈다 한편 직원을 경영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온몸으로 실천하면서 윤리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을 아우르는‘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 왔다.[CEO 레터]는 이화언 행장이 이러한 경영철학과 실천지침이 오롯이 담긴 경영철학서이자, 지난 4년 간 대구은행의 경영성과와 브랜드 가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게 된 비결을 담은 책이다.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 실천해야할 지침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CEO 레터]는 오늘날의 금융계뿐 아니라 전 분야의 기업 경영자들에게 교훈과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은행장이 재임 기간 중 직접 작성! 최초의 서한 형식의 경영철학서를 통해 본 CEO의 성공적인 리더십
이화언 행장은 런던과 뉴욕을 경유한 해외연수와 뉴욕사무소장, 국제부장을 거치며 몸에 밴 국제화 마인드에 특유의 감성 CEO의 자질을 바탕으로 직원중시경영, 펀경영, 열린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해마다 150회 이상 직접 발로 뛰는 국내외 IR를 통해 투명경영을 실천해 왔다. 특히 세계적인 흐름이자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인 윤리경영?사회공헌?환경경영을 아우른 지속가능경영을 한 발 앞서 도입, 추진함으로써 대구은행을 지속가능경영의 최선두주자 자리에 올려놓았다.
2005년 3월 취임한 이화언 행장은 취임 초였던 4월 첫‘CEO 레터’를 띄운 것을 시작으로 2009년 3월 퇴임을 앞두고 보낸 마지막 편지까지 4년 동안 거의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띄웠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월봉 25,000원의 풋내기행원으로 입사하여 행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기록이 담긴 마이 스토리, 대구은행의 선도적 추진과제인 직원중시경영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각 지점들을 순방하고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거나 땀 흘려 달렸던 추억, 연 150회 이상의 해외 출장과 IR 사례를 소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초우량 지역은행이 되기까지의 발자취,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100년 은행의 꿈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CEO 레터’를 직접 집필하여 대구은행 직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었다. 은행장이 재임 기간 중 직접 작성한 [CEO 레터]는 이화언 대구은행장의 뛰어난 통찰력과 성공적인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오늘날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바람직하고 성공적인 리더십을 갈구하는 CEO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추천사 중에서!
“이화언 행장이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도 이익의 4% 이상을 지역사회공헌비로 지출하고 있다. [CEO 레터]는 기후변화와 글로벌 경제위기 시대에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김관용(경상북도 도지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저탄소 녹색 성장’시대가 바야흐로 열리고 있다. [CEO 레터]에 담긴 대구은행 환경경영 사례와, 에너지?환경문제에 대한 격조 있는 글들은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 CEO들에게 꼭 읽기를 권하고 싶다.” -윤진식(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CEO 레터]에는 우리가 흔히 금융기관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차갑고 냉담한 조직이 아닌 인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화언 행장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성과물을 창출해내는 사람이다.” -Allen Timblick(서울글로벌센터 관장)
“이화언 행장은 지역 경제가 만성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대구은행이 지역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큰 물꼬 역할을 하게 했고 지역의 장학, 문화, 예술, 체육, 주민복지의 진흥을 지원해온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 -김범일(대구광역시장)
“[CEO 레터]는.대구은행의 CEO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생각하고 느끼는 갖가지 철학들을 한곳에 모은 정화(精華)라 할 수 있다.” -이인중(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화언 행장의 훈훈한 인품과 삶의 철학은 그대로 은행 경영에 녹아들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보낸[CEO 레터]에 가득 담겨 있다. 이러한 열정과 성의는 이행장과 같은 감성경영 경영자가 아니면 보이기 어려운 일이다. ” -최용호(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직원중시경영은 자칫 한낱 구호에 불과한 경영철학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화언 행장은 직원중시경영과 섬김의 리더십을 진정성을 가지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대구은행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어냈다.” -김기만(대구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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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